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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속적인 교제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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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한 성공적인 사업가의 아내로서, 세 딸을 키웠고 지금까지 사랑스런 가정을 유지해왔다. 제인은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적인 여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딸들이 장성하여 집을 떠난 후 제인은 공허하고 고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남편은 아내인 제인을 사랑했고, 제인 역시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은 직장 일에 열중하여 살아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은 개인적인 일에 돈을 쓰기보다는 주님의 일에 헌금하기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그들의 영적인 삶에는 깊이가 없었다. 제인은 주일이 되면 항상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곤 하였지만 그들의 신앙생활은 그것으로 전부였다.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교제를 가져본 적도 없었다. 제인에게는 조이스라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조이스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조이스는 언니의 고독감과 좌절감을 주의 깊게 관찰한 결과, 제인의 영적인 삶에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제인에게 날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도록 권면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했다. 조이스의 충고에 따라 제인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를 발전시켜 나갔고, 점점 그녀의 태도는 변화되었다. 제인은 대학 시절 이후로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교회학교 교사를 지원했고, 자기가 맡은 아이들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제인은 문뜩 자신이 최근 몇 달 동안 고독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인은 주님께 감사드렸고, 또 자기에게 귀한 조언을 해준 여동생 조이스에게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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