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두려움을 극복한 병사

첨부 1


어느 전쟁터에서 장군이 두 병사를 불렀습니다. “너희는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적의 상황을 정탐하고 오너라” 그런데 두 병사 중에 한 사람은 키가 크고 장대하며 용감하고 담대한 사람으로 장군의 명령을 듣고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왜소하고 얼굴이 창백하고 나약한 사람으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모든 병사들이 그를 보고 웃었습니다. 두 사람은 천신만고 끝에 적진을 탐지하고 돌아왔습니다. 건장한 병사는 늠름하고 담대하게 자기가 본 사실을 장군에게 보고 했지만 나약했던 병사는 겨우 정보보고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웃었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오히려 이 연약한 사람에게 가서 등을 두드려 주면서 “너야말로 참으로 훌륭한 군인이다. 너는 천성적으로 약하고 두려움이 많고 허약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이를 극복하고 나가서 의무를 다했으니 너야말로 훌륭한 병사다”라고 칭찬했다는 글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