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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고전 1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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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사에 모든 만물이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 포 기 풀도 결국 따지고 보면 목적이 있습니다. 그 만물이 무엇을 목적하고 존 재하는가 한마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 장인 우리 인간은 말할 나위가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하며 성도 들의 모든 삶의 목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본문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 했는데 고린도 교회가 먹는 문제-우상제물의 문제로 논란이 많았습니 다. 이에 대해서 바울사도는 세 가지로 정리하여 주었습니다. 우상제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우상제물로 인하여 거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1.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

(1) 유대인 즉 종교적인 신앙인에게나 (2) 헬라인 즉 철학자인 유식자들에 게나 (3) 하나님의 교회 즉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18에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는 눈 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가 있습니다. "저 사 람 보기 싫어서 교회에 안나가","우리 시어머니 가는 천당은 절대로 안간다 " 이와같이 거치는 자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 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23:13)"

교인을 세가지로 구분하면, (1) 교인들 몰아내는 신자가 있습니다. 교회를 비난하고,교회를 분열시켜 서 교인들을 몰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 혼자만 다니는 신자가 있습니다.

(3)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신자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인도하 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바울사도는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하라 "고 하였습니다. 남의 유익을 구하는 세상이 천국이 됩니다. 서로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작은 천국입니다.

 어떤 권사님이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천국을 보여주 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을 잘 믿겠습니다.",그렇게 3-4년을 기도했다고 합니 다. 어느날 기도하는데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권사야, 너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 하나님이 천국을 보여주라고 보내서 내가 왔다. 천국 본 점은 볼 수 없고 지점을 보여주마. 그런데 천국 지점을 보기전에 지옥 지점 을 먼저 보여주마"지옥의 지점을 갔습니다. 그런데 자기네 집같은 곳으로 가더랍니다. 집이 둘 있는데 하나는 지옥의 지점이고 하나는 천국의 지점입 니다. 먼저 지옥 지점을 들어갔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집과 똑같은 것이었 습니다. 큰 테이블에 자기 집 온 식구가 모여 앉았는데 피골이 상접해 있었 습니다. 자세히 보니 허리와 발이 의자에 묶여 있고 팔도 펼수는 있는데 굽 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산해진미가 앞에 있어도 먹을 수가 없는 것입니 다. 그 다음에 천국지점을 보러 갔습니다. 바로 옆인데 지옥의 지점과 똑같 았습니다. 식당 테이블에 똑같이 산해진미가 놓였는데 얼굴이 윤택하였습니 다. 먹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집어서 서로서로 먹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똑 같이 살림과 똑같은 여건에 사는 방법이 다르니까 천국이 되었습니다. 깨어 보니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 사랑을 주는 일을 하여 천국같은 가 정을 이루었습니다.

 서로의 유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성도들의 삶이 아닙니까. 가정과 직장에 서 이와같이 살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선한 행위가 많이 사람을 기쁘게 합 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 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을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6).

유익을 끼치고 기쁘게 하였더니, 모두가 이런 하나님을 믿고자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까,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할까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궂은 일을 많이 하는 분 들이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 차량봉사, 식당봉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귀한 분들인데 스스로 봉사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교회 를 부흥하게 하는 분들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나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하는 행위는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됩니다. 착한 행실이 세상에 빛된 생활입니다. 마 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습니다.

크리스천의 생활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당시의 고린도 교인들은 우상제물을 먹는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우상제물은 유대인들의 풍속에 안 먹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기독교적 인 입장에서 우상제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어린신자는 그것으로 시험이 될까 해서 안 먹는 것이 가하다고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그것이 유익을 주거나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십니다.

 한국 교인들에게는 우상제물의 문제는 없습니다. 대신 술과 담배가 문제입 니다. 담배나 술문제가 지옥가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에는 선교 초부터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으므로 금해왔습니다. 술마시고 담배 피 우는 것을 보면 덕이 안됩니다.

 세계 최초로 장거리 비행을 한 인드버그가 프랑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프 랑스에서 최고의 여송연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선물을 거절하였습니다.

"나는 어려서 부터 예수를 믿어서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안 피워도 좋고 입에 한번 물었다 버려도 좋으니 받아주십시오"," 나는 필요 없습니 다. 절대 안됩니다" 이 사건이 특보로 나서 비행기로 장거리 비행을 한 것 보다도 더 크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합니다.

 내게 손해가 올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면 당연히 거절할 수 있는 신앙의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1) 결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 을 위해서 해야 됩니다.

(3) 자녀의 교육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기도하는 사람에 게 하나님이 도우시고 축복하십니다. 인간이라도 당신을 위해서 하면 다 들 어주는데 하나님이 왜 도우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돈을 벌어도, 출세를 해 도, 성공을 해도 사업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합시다.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해서 승리합시다.

 우리 성도들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에게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유익을 끼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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