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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빛을 따라가는 사람들 (요일 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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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면서 가는 사람들'이란 말씀에 이어 오늘은 "빛을 따라 가는 사람 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一. 성경에 보면 자연적이고 물리적인 빛과 상징적인 빛이 있습니다.

 1. 자연적이고 물리적인 빛은 광채, 밝히는 것인데 예를 들면 태양빛, 달 빛, 별빛, 전기불, 촛불, 횃불, 성냥불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빛을 헬라어 로 포스라고 합니다.

 2. 상징적인 빛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을 빛이라 했습니다.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 한일서 1:5),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 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시27:1)

(2) 예수님을 빛이라 했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 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 "흑암에 행 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비취도다(이 사야 9:2)"

(3) 그리스도인을 빛이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러한 상징적인 빛을 헬라아어로는 람프로스라고 합니다.

 二. 빛의 반대적 개념이 어두움입니다.

 빛이 자연적인 빛과 상징적인 빛이 있는 것과 같이 어두움도 자연적인 어 두움과 상징적인 어두움이 있습니다.

 1. 자연적인 어두움 창세기에 "흑암이 깊음 가운데 있고(1:2)"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셨으 며(1:8)"," 해가 져서 캄캄한 어두움이 있습니다(15:12)"

2. 상징적인 어두움이 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 도다(이사야 9:2).

(1) 지옥을 가리켜 바깥 어두운 곳이라 하였습니다.

(욥기10:21-22,마태복음 22:13,25:30,유다서1:6-13,벧후2;4).

(2) 사단이 지배하는 곳을 흑암의 권세가 있는 곳이라 하였습니다.

(골로새서 1:13).

(3) 악의 세력을 어두움의 권세 혹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라 합니다.

(에베소서6:12,누가복음 22:35).

(4) 죄인의 길에 참여하는 자를 열매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5:11).

(5) 영적인 무지를 어두움이라 합니다(이사야 42:16,고전4:5,요일2:8-11).

(6) 고난,고통, 환란과 역경을 어두움이라 했습니다.

(7) 도덕적인 부패를 어두움이라 했습니다(로마서13:12).

(8) 지적무지를 어두움이라 했습니다(암흑적인 우민정치) (9) 그리스도가 없는 세상을 어두움이라 합니다.

(요한복음9:4,11:9-10).

 三. 어두움에 처한 자들을 빛을 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어떤 빛입니까

1."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일1:5)

우리가 태양빛을 바라볼 때에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것 같이 하나님은 어 두움이 조금도 없습니다.

 태양을 바라보면서 걸어가는 사람은 어두운 그림자를 볼수 없습니다. 마찬 가지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어두움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그러나 태양 을 등지고 사는 자는 언제나 어두움 가운데 갈 수밖에 없습니다.우리는 항 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해바라기 인생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 을 성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세 상에 나가면 어두움에 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나 가니 밤이더라"(요한복음 13:30). 유다의 앞 날은 어두웠습니다. 결국은 마 귀의 유혹을 받고 따라 다니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 습니다.주님의 인도함을 받을 때에는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빛되신 하나님 을 바라보면서 따라가는 성도들은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시편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 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빛되신 여 호와를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구원이 있습니다. "빛되신 여호와를 바라보면서 가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여호와는 생명의 능력이시 기 때문입니다.

 범이 사람을 해칩니다. 그러나 등불을 가진 사람에게는 가까이 하지 못합 니다. 이와같이 밝은 등불이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가면 절대로 어떤 마귀도 우리를 건들지 못합니다.

 2.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8:12)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1)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합니다. "나는 세상 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 라".(2) 영원한 생명을 빛을 얻습니다.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 안에 있으면 (가) 사단이 지배한 흑 암의 권세가 사라집니다 (나) 고난, 고통,환란과 역경이 순경으로 바뀝니 다. (다) 죽음의 그늘에서 생명의 빛으로 나오게 됩니다. (띵) 지옥이 변해 서 천구으로 변합니다. (링)도덕적으로 부패한 사람이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게 됩니다.

 3.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그 빛은 성도의 착한 행실을 말합니다.

 빛의 사명은 (1) 어두움을 밝히는 사명이 있습니다. 어두운 일, 어두운습 관, 미신, 어두운 생활이 빛 아래서는 없어집니다. (2)빛은 진상을 밝히는 사명이 있습니다. 어두움에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빛 아래서는 참 과 거짓이 혼동될 수 없습니다. 의와 불의가 혼동될 수 없고 미와 추가 손 동될 수가 있습니다.털끝만치도 못 속입니다. (3) 빛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합니다. 동녁에 태양이 떠오르면 아름답습니다. 산천 초목과 모든 것이 아 름답습니다.

 우리는 빛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삽시다. 빛되신 예수 안에서 삽시다. 그 리고, 하나님의 빛과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됩시다. 세 상이 어둡다 한탄하지 말고 내가 먼저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다. 어두움은 빛을 이기지 못해도 빛은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둠에서 많은 전도를 해야 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 하였음이라"(이사야 60:1), "생명의 말씀을 밝히라"(빌립보서 2:16)고 했습 니다.

 여러분의 빛이 어두워지지 않았습니까 당신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하십시 오. 늘 깨어 기도함으로 성령의 기름을 채워서 빛을 밝히십시다. 세상의 빛 이 됩시다. 우선 가정과 직장과 사회의 등불이 됩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성실함입니다(에베소서 5:1) 나아가 민족의 등불이 됩시 다. 인류의 등불이 됩시다. 빛을 남긴 사람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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