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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 (삼상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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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길 때 강해지고,하나님을 떠날 때 쇠한다는 진리를 우리는 성경 곳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떠났던 엘리와 그 아들들이 이끌 던 이스라엘이 전투에 지고 여호와의 궤(언약궤) 까지 빼앗겼다가 궤가 돌아오자 사무엘이 일어나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만을 섬길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면 사무 엘을 통해 주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1.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먼저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3,4절)

우상이란 하나님만큼이나 더나아가서 하나님이상 더 귀하게 여기는 것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이란 신이 자신들의 농사를 잘 짖게 해줄것이 라 기대하고 하나님과 동시에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사무엘은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진심으로 여 호와께 돌아오려면, 하나님을 섬기려면 우상을 제거해야만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우상입니다. 그 우상을 제하지 않고선 하나님을 참으로 섬길 수 없습니다.

 2. 회개해야 합니다. (5-6절)

우상을 제거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중심으로 미스바에 모여 기도로 회 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죄악된 마음과 순종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돌이켜 하나님께 회개하는것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기 위해서 반드시 필 요합니다.

 3.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대상28장9절)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부모님의 성품이 어떠신지 잘 알아야 부모님 을 바로 섬길 수 있듯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수는 없습 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 나님을 아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아비의 하나님을 알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4.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겨야 합니다. (9절)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것 (시간,물질,재능,몸 등..._ 으로 섬기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22:37)

5.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0절)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맡겨준 성전건축의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할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주님께서 각자의 은사에 따라 맡 겨주신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직분일수도 있고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하시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 그것이 어떤일이든 힘써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서 섬김을 받으셔야 할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하나 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 더 큰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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