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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도 용서도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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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책과 부부생활’은 우리 부부가 강의하는 특강 중의 소제목이다. 남한이 북한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실력이다. 햇볕정책의 목표는 이 땅의 통일이며 평화이고 하나됨이다.
부부간에도 마찬가지다. 배우자의 결점과 약점으로 얼룩진 옷을 벗기는 것은 모진 바람,매서운 강풍이 아니다. 배우자의 약점을 비난하고 지적하는 것도 아니다. 실력 있는 자가 사랑의 햇볕을 비출 때 가능하다. 약점을 수용하는 따뜻한 햇볕이 배우자의 결점으로 얼룩진 누더기 같은 옷을 벗길 수 있다.
사랑과 수용은 실력이다. 성숙한 사람이,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이,궁휼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사랑을 베푼다. 실력없는 자가 실력있는 자를 용서할 수 없다. 사랑도 실력이고 용서도 실력이다. 그때 부부가 하나 되고 가정의 평화도,행복도 있기 마련이다. 사랑은 실력이다. 실력있는 자여,그대가 먼저 용서하라. 용서하지 않는 자여,그대 이름은 실력없는 자니라.
/두상달 장로<한국가정문화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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