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승리의 아침 (눅 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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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아침에 우리나라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귀한 손님이 왔습니다. 부활의 종교인 기독교 복음을 들고 장로교 선 교사인 언더우드 목사, 감리교선교사인 아펜셀라 목사가 서울의 관문 인 인천 제물포항에 상륙한 것입니다.
4,000년 동안 잠들었던 이 백성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둡고 캄캄한 이 땅에 광명이 비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1991년 부활절아침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광명의 빛을 주시고 승리와 희망과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
부활! 그것은 승리의 개선가요, 기독교 복음의 중심진리입니다. 예수 그리 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되자 기독교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승리 의 축배를 나누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은 실망 과 좌절, 낙심과 불안 속에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그들은 신변의 위험을 느끼면서 골방에 은밀히 숨거나 갈릴리로, 엠마오로 뿔뿔이 흩 어졌습니다. 여인들도 눈물과 실의에 빠져 기독교는 이제 파장이 날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이 다 지나고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3일째 되는 이른 새 벽 무덤으로 달려갔던 여인들은 천사들로부터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그는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는 감 격스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어둡 고, 침울하고, 슬퍼하던 밤은 지나고 기쁨과, 승리의 새 아침이 온 것 입니다. 첫 부활의 아침 그것은 승리의 아침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미 십자가 상에서 임종하시는 순간 그의 다섯번째의 말씀에서 "다 이루었 다"하고 외치셨습니다.
예수의 죽음은 인간들이 보기에는 실패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을 십 자가에 못박은 무리들도 예수의 인생은 완전히 패배로 끝났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는 그의 외침은 승리의 선언이었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이 승리의 선언에 대한 표적이요 하나님의 보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활은 악의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의 선언입니다.
1. 주님의 부활은 생명의 승리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아름답고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특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가장 귀하게 만물의 왕관으로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이 조성해 주신 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보셨습니다.
그러나 죄가 인간속에 들어오면서 불신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 불행이란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게 된것입 니다.
즉 죄는 인간에게 두가지 죽음을 불러왔습니다. 하나는 육적인 죽음 이며, 또 하나는 영적인 죽음입니다. 육적인 죽음이란 인간이 노쇠하
여 수명이 다하게 되면 영이 그 육체를 떠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죽음 이란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사는 삶입니다.
인간은 이 죽음때문에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습 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인간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실뿐 아니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사망이 정복당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에 대한 생명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빈 무덤은 기독교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이 요, 사망이 정복당한 증거입니다. 수많은 종교 지도자, 위대한 인물들 은 그들의 무덤을 장식하고 그들의 무덤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 무 덤 속에는 한줌의 흙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을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이 주님의 승리는 또한 모든 그리스도 인들의 승리가 된 것입니다.
2. 주님의 부활은 진리의 승리입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내가 곧 길이요 진 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역사는 진리와 비진리의 투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진리되시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음으로 끝나고 말았다면 진리는 이 땅에서 설 자리를 잃고 이 세계는 비진리 와 악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고 질서가 파괴되고 큰 혼란이 보여질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진리가 최후의 승리를 얻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진리를 따라 진실하고 의롭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실망하 기 쉬운 세상입니다. 그래서 참 생명이시요, 진리이신 예수님 조차도 죽었지만 주님께서 부활하셨으니 우리는 진리가 궁극적으로 승리한다 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진리의 편에서 계 십니다. 그리고 진리와 함께 역사하십니다.
에디슨은 무려 1,000여가지를 발명한 발명왕입니다. 그는 전기의 원 리를 발견했지만 그후에도 약 5,000번 이상의 실험을 통해서 그것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는 과학적 진리를 굳게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죽을 때에 숨을 거두면서 "저기 저곳은 아주 아름답다" 즉 죽음 저편의 세계, 진리의 세계가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죽었습니다.
오늘 이세상에는 과학적 진리는 믿으면서 그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한 기독교 진리는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의 믿음과, 예수님이 진리이시며 그 반대세력이 불의요, 악이요, 허위요, 거짓임이 만천하에 증거된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가 살아나셨다" 고 외쳤을 것입니다.
3. 주님의 부활은 사랑의 승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확신으로 세상에 오셨 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가난한 자, 병든 자, 연약한 자, 소외된 자 를 사랑하셨고 인간 하나하나의 생명으로 존귀하게 여기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자기를 바쳤습니다.
그러나 미움의 세력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끝났다고 하면 미움이 사랑을 쳐 부수고, 악의 세력이 사랑을 무찔러 버린셈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예 수님이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사랑이 미움보다 강함을 보여 주 셨고 궁극적으로 사랑이 승리함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를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 이라"(고전 13:13).
세계2차 대전 중 유대인의 600만이나 나치스의 감옥에서 학상당했습 니다. 그 독일의 한 감옥에서 손톱으로 그린 다윗의 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별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비 록 태양별이 우리에게 비추이지 않지만 저기 태양이 있는 것을 나는 믿는다. 비록 사랑이 내게 느껴지지 않지만 거기 진열된 사랑이 있는 것을 나는 믿는다. 비록 하나님께서 침묵 가운데 계시지만 나는 하나 님이 살아 계심을 믿는다" 이 글에서 우리는 어두움의 절망 속에서도 그 건너편에 승리를 바라보는 확실하고도 확신에 찬 신앙을 봅니다.
오늘날 우리가 비록 불의와 죄와 미움이 가득한 세상에 있다고 할지 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랑과 선의 최후 승리를 보장하고 있음 을 명심합시다. 그 사랑안에 거하고, 그 선에서 살려고 하는 자는 죽 지 않습니다.
결론 = 부활은 승리의 보장이요, 승리의 합섭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의 전하는 복음도 헛되며, 우리의 바라는 것이 이 성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는 더욱 불쌍한 자라(고전 15:14-19) 고 말씀했습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 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피흘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무덤속에 버려두시지 않고 다시 살리심으로 악 보다 선이,미움보다 사랑이, 죽음보다 생명이, 비진리보다 진리가 더 강함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순미은 빈 무덤을 남겨두시고 오늘 우 리의 삶속에 조재하고 역사하십니다. 어둡고 캄캄한 세계, 죄와 폭력 이 난무하는 세상,진리가 보이지 않고, 선은 보이지 않고, 사랑은 보 이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궁극적으로 진리가 승리하 고, 사랑이 승리하고 생명이 사망을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생명의 승 리를 믿고 소망가운데 힘있게 삽시다. 진리의 승리를 믿고 언제나 진 리 안에서 삽시다. 사랑과 선의 최후승리를 믿고 사랑과 선으로 삽시 다.
초대교회 예수님의 부활의 목격자들은 "예수께서 다시 사셤아다"고하 는 것이 그들의 메세지의 중심이었고 전부였습니다. 그들은 잠잠이 앉 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 역사적 사실, 이 우주적 진리를 우리도 만 인에게 전하도록 힘씁시다. 부활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풍성하시기 를 빕니다.
4,000년 동안 잠들었던 이 백성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둡고 캄캄한 이 땅에 광명이 비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1991년 부활절아침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광명의 빛을 주시고 승리와 희망과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
부활! 그것은 승리의 개선가요, 기독교 복음의 중심진리입니다. 예수 그리 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되자 기독교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승리 의 축배를 나누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은 실망 과 좌절, 낙심과 불안 속에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그들은 신변의 위험을 느끼면서 골방에 은밀히 숨거나 갈릴리로, 엠마오로 뿔뿔이 흩 어졌습니다. 여인들도 눈물과 실의에 빠져 기독교는 이제 파장이 날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이 다 지나고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3일째 되는 이른 새 벽 무덤으로 달려갔던 여인들은 천사들로부터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그는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는 감 격스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어둡 고, 침울하고, 슬퍼하던 밤은 지나고 기쁨과, 승리의 새 아침이 온 것 입니다. 첫 부활의 아침 그것은 승리의 아침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미 십자가 상에서 임종하시는 순간 그의 다섯번째의 말씀에서 "다 이루었 다"하고 외치셨습니다.
예수의 죽음은 인간들이 보기에는 실패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을 십 자가에 못박은 무리들도 예수의 인생은 완전히 패배로 끝났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는 그의 외침은 승리의 선언이었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이 승리의 선언에 대한 표적이요 하나님의 보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활은 악의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의 선언입니다.
1. 주님의 부활은 생명의 승리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아름답고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특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가장 귀하게 만물의 왕관으로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이 조성해 주신 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보셨습니다.
그러나 죄가 인간속에 들어오면서 불신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 불행이란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게 된것입 니다.
즉 죄는 인간에게 두가지 죽음을 불러왔습니다. 하나는 육적인 죽음 이며, 또 하나는 영적인 죽음입니다. 육적인 죽음이란 인간이 노쇠하
여 수명이 다하게 되면 영이 그 육체를 떠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죽음 이란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되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사는 삶입니다.
인간은 이 죽음때문에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습 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인간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실뿐 아니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사망이 정복당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에 대한 생명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빈 무덤은 기독교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이 요, 사망이 정복당한 증거입니다. 수많은 종교 지도자, 위대한 인물들 은 그들의 무덤을 장식하고 그들의 무덤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 무 덤 속에는 한줌의 흙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을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이 주님의 승리는 또한 모든 그리스도 인들의 승리가 된 것입니다.
2. 주님의 부활은 진리의 승리입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내가 곧 길이요 진 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역사는 진리와 비진리의 투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진리되시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음으로 끝나고 말았다면 진리는 이 땅에서 설 자리를 잃고 이 세계는 비진리 와 악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고 질서가 파괴되고 큰 혼란이 보여질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진리가 최후의 승리를 얻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진리를 따라 진실하고 의롭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실망하 기 쉬운 세상입니다. 그래서 참 생명이시요, 진리이신 예수님 조차도 죽었지만 주님께서 부활하셨으니 우리는 진리가 궁극적으로 승리한다 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진리의 편에서 계 십니다. 그리고 진리와 함께 역사하십니다.
에디슨은 무려 1,000여가지를 발명한 발명왕입니다. 그는 전기의 원 리를 발견했지만 그후에도 약 5,000번 이상의 실험을 통해서 그것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는 과학적 진리를 굳게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죽을 때에 숨을 거두면서 "저기 저곳은 아주 아름답다" 즉 죽음 저편의 세계, 진리의 세계가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죽었습니다.
오늘 이세상에는 과학적 진리는 믿으면서 그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한 기독교 진리는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의 믿음과, 예수님이 진리이시며 그 반대세력이 불의요, 악이요, 허위요, 거짓임이 만천하에 증거된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가 살아나셨다" 고 외쳤을 것입니다.
3. 주님의 부활은 사랑의 승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확신으로 세상에 오셨 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가난한 자, 병든 자, 연약한 자, 소외된 자 를 사랑하셨고 인간 하나하나의 생명으로 존귀하게 여기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자기를 바쳤습니다.
그러나 미움의 세력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끝났다고 하면 미움이 사랑을 쳐 부수고, 악의 세력이 사랑을 무찔러 버린셈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예 수님이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사랑이 미움보다 강함을 보여 주 셨고 궁극적으로 사랑이 승리함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를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 이라"(고전 13:13).
세계2차 대전 중 유대인의 600만이나 나치스의 감옥에서 학상당했습 니다. 그 독일의 한 감옥에서 손톱으로 그린 다윗의 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별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비 록 태양별이 우리에게 비추이지 않지만 저기 태양이 있는 것을 나는 믿는다. 비록 사랑이 내게 느껴지지 않지만 거기 진열된 사랑이 있는 것을 나는 믿는다. 비록 하나님께서 침묵 가운데 계시지만 나는 하나 님이 살아 계심을 믿는다" 이 글에서 우리는 어두움의 절망 속에서도 그 건너편에 승리를 바라보는 확실하고도 확신에 찬 신앙을 봅니다.
오늘날 우리가 비록 불의와 죄와 미움이 가득한 세상에 있다고 할지 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랑과 선의 최후 승리를 보장하고 있음 을 명심합시다. 그 사랑안에 거하고, 그 선에서 살려고 하는 자는 죽 지 않습니다.
결론 = 부활은 승리의 보장이요, 승리의 합섭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의 전하는 복음도 헛되며, 우리의 바라는 것이 이 성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는 더욱 불쌍한 자라(고전 15:14-19) 고 말씀했습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 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피흘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무덤속에 버려두시지 않고 다시 살리심으로 악 보다 선이,미움보다 사랑이, 죽음보다 생명이, 비진리보다 진리가 더 강함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순미은 빈 무덤을 남겨두시고 오늘 우 리의 삶속에 조재하고 역사하십니다. 어둡고 캄캄한 세계, 죄와 폭력 이 난무하는 세상,진리가 보이지 않고, 선은 보이지 않고, 사랑은 보 이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궁극적으로 진리가 승리하 고, 사랑이 승리하고 생명이 사망을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생명의 승 리를 믿고 소망가운데 힘있게 삽시다. 진리의 승리를 믿고 언제나 진 리 안에서 삽시다. 사랑과 선의 최후승리를 믿고 사랑과 선으로 삽시 다.
초대교회 예수님의 부활의 목격자들은 "예수께서 다시 사셤아다"고하 는 것이 그들의 메세지의 중심이었고 전부였습니다. 그들은 잠잠이 앉 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 역사적 사실, 이 우주적 진리를 우리도 만 인에게 전하도록 힘씁시다. 부활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풍성하시기 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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