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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은혜 (시 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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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3장 16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분부하신 것 있습니다.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하나님의 분부대로 또 교회력을 따라 맥추절을 지키는 감사주일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말씀의 주제입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주신 말씀 중에서 세가지 교훈을생각할려고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
본문 9절에 보면 사모하는 영혼 그리고 주린 영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 은혜를 갈망하는 성도들을 뜻합니다. 또 사모한다는 말은 기동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목이 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히 사모합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신령한 의미에서 하나님께 일용한 양식을 얻어먹는 사람들이고 구걸하는 가난한 심령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당부하셨습니다. '구하라, 찾아라, 문을 두드리라'또 약속도 주셨습니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이마다 열릴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 '구한다, 찾는다, 두드린다' 다같은 내용입니다.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어떻게 기도하라고 했습니까 구할때 머리를 동원해야죠 또 가슴을 동원해야 합니다. 찾을 때 발로 걸어가야하고 두드릴 때 손으로 두드려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할 때 전심전력으로 구할 것을 당부하신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얻을 것이고, 찾을 것이고,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구실 때 때로는 건강의 문이 활짝 열릴 수도 있고 때로는 사업의 문이 활짝열릴 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 사랑과 은혜와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시기를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본문 6절 보면 여호와께서 부르짓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했습니다 여기부르짓었다는 말은 기도했다는 말이요, 건지셨다는 말은 기도에 대한 응답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누가 건지셨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믿고 있는 하나님은 고통중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옵니다. 왜빈손 들고 예수님께로 나와만 합니까 고통가운데서 건져주시는 우리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누가 보장합니까 또 어떤 인생이 자신만만한 수표를 생명에다가 쓸 수 있습니까 우리 모든 인생은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처럼 죄로 말미암아 죽음의 깊은 바다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님을 통해서 우리모두를 건져주신 것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우리들입니다. 본래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된 우리지요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 모두 입니다. 영원한 형벌을 받아도 항의할 수없는 우리 모두인데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주셨는데 어떤 은혜입니까 모든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만 가지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신앙에서 나온 우리의절규여야 합니다. 우선 입으로 보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입을 주셨을까요 감사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기 위해서 입을 주셨습니다. 이런 것들을 입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일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형제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사랑하고 선을 말하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게 하실려고 입을 주신 것입니다. 또 몸으로 보답을 해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몸으로수고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일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주님을 사랑할 때 몸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몸으로 죽도록 충성하다가 그 몸을 순교의 재물로도 드릴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로도 보답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한데 묶어 아침이슬처럼 깨끗하게 하나님앞에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시기바랍니다. 이 자리에서 맥추감사절을 지키고 있는 이 자체가 하나님의 말할수 없는 은혜인 것이고 감격인 것입니다. 건강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물질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도, 기쁨도 하나님이 주십니다. 우리들의 자녀도내가 낳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한 순간 한 순간을 헌신하면서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은혜를감사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믿음으로 우리의 남은 생애가 승리를 거둘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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