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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바구니 선교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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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미국 보스턴 교외 부룩클린에 사는 윌리엄 로프스라는 회중교회 교인 집에서 가정집회가 열렸다. 매달 정기모임을 갖는 이 가정집회에는 해외선교에 깊은 관심과 열심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그 곳에서 전세계의 복음화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함은 물론 선교헌금을 모아 선교지로 보내곤 했다.
그들은 첫번 집회 때에는 헌금을 했는데 첫번 선교사업 지역을 일본으로 정하게 된 데는 사연이 있다. 그들이 헌금을 어디로 보낼지를 의논하고 있을 때였다. 집주인 로프스가 평소 애지중지하던 대나무로 만들어진 헌금바구니를 치켜들며 말했다.
'이 대바구니는 일본 제품인데, 몇 년 전에 제가 네덜란드 거래상으로부터 샀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만든 일본에는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 선교를 위해 헌금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러자 일동이 모두 찬성했고, 이 때 27달러 87센트의 헌금이 모아져서 그것이 일본 선교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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