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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먹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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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은 타에 의해 감옥이라는 곳에서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합니다. 수도사들은 스스로 산 속 수도원에서 세상과 담을 쌓고 단절된 생활을 합니다.
둘 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 고독하고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죄수는 내내 환경을 불평하거나 타인을 저주하기 때문에 감옥이 그야말로 감옥입니다. 그러나 수도사는 깊은 진리를 찾아 스스로 나선 사람들이기 때문에 환경이 힘들어도 며칠식 굶어도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보냅니다.
감옥의 죄수가 수도사와 같은 마음을 먹는다면 감옥은 수도원이되고, 수도사가 불평을 하며 죄수와 같은 마음을 품으년 수도원은 감옥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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