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마음으로 느끼는 '밝음'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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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연을 날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진지하고 아름다워 사람들이 소녀 곁으로 달려갔다.
소녀를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소녀는 앞을 못보는 소경이었던 것이다.
'보이지도 않는데 왜 연을 날리니?'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제 마음 속에서는 보이는 걸요.'
소녀는 이렇게 대답한 다음 말을 이었다.
'무엇보다 연을 날려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려고요. 또 연이 나는 동안 팽팽한 연줄을 잡고 있으면 저 자신이 연이 된 기분이에요. 믿음과 자유를 느끼지요.'
소녀를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소녀는 앞을 못보는 소경이었던 것이다.
'보이지도 않는데 왜 연을 날리니?'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제 마음 속에서는 보이는 걸요.'
소녀는 이렇게 대답한 다음 말을 이었다.
'무엇보다 연을 날려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려고요. 또 연이 나는 동안 팽팽한 연줄을 잡고 있으면 저 자신이 연이 된 기분이에요. 믿음과 자유를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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