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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수레 끄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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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짐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있었다. 소는 너무 힘들었지만 주인에게 충성하기 위해 묵묵히 자갈밭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수레바퀴들이 아우성쳤다. 짐이 너무 무겁다며 『덜커덩 덜커덩』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소가 수레바퀴를 향해 말했다. 『불평하지 마라. 무거운 짐은 내가 끌고 있는데 왜 너희들이 소리를 지르느냐』 세상에는 고생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공연히 제가 땀 흘리는 체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을 피곤케 하는 것은 노동이 아니라 불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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