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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울증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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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미국 중서부의 한 변호사가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주변 사람들은 이 변호사가 혹시 자살을 한다든지 충동적인 사건을 일으킬지 모르니 칼이나 가위, 예리한 물건을 근처에서 치워야 한다고 말하며 걱정했다. 이 변호사는 당시 상황을 기록하기를 「나는 지금 아주 비참한 상태다. 더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 변호사는 성경을 읽다가 큰 용기를 얻고 우울증에서 벗어나 지금까지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다. 바로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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