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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 (왕하 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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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능력의 선지자 엘리사
1) 엘리사는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리워 가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엘리야의 약속대로 갑절의 영감을 얻었다.
2) 하나님으로부터 갑절의 영감을 받은 엘리사는 능력을 받아 그만큼 일도 많이 하였다.

2. 엘리사가 한 일들1) 여리고의 물을 깨끗하게하여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는 일이 없어지도록 함(2:20-22).
2)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 선지자의 생도의 빚을 갚게 함(4:6-7)
3) 수넴 여인의 죽은 아이를 다시 살려 줌(4:32-) 4) 국에 독이 들어있는 것을 해독시켜 줌(4:40-) 5) 보리떡 20개로 1백 명이 먹고 남도록 해 줌(4:42-).
6)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 줌(5:14-).
7) 물에 빠진 선지자의 생도의 도끼를 찾아 줌(6:6-).
8) 엘리사가 죽은 후에 어떤 사람의 죽은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졌는데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함(13:21).

2.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엘리사1)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를 계승하여 이스라엘 종교는 물론 정치면에서도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2) 어느날 아람 왕은 자기 나라의 기밀이 이스라엘에 알려지는 것이 엘리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엘리사가 있는 도단성을 군대로 포위하였다(6:14)
3) 엘리사의 사환은 아람 군대가 포위한 것을 보고 “내 주여 어찌하리이까”라고 부르짖었다. 이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다”(16절)고 하였다.
4) 이것이 위기에 처한 하나님의 사람의 신앙 태도이다. 엘리사가 기도하기를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17절) 하였더니 눈이 열린 사환은 하늘과 땅에 가득한 천군 천사를 보고 비로소 안심하였다.
5) 우리는 지상의 환난을 보고 넘어지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도 위기를 당할 때 엘리사의 기적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을 가져야 하며 신령한 눈이 열려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4. 역사에 영향을 끼친 엘리사1) 엘리야가 감당하여야 할 사명 중에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는 것과,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일은 엘리사에게로 미루어졌다.
2) 하사엘이 다메섹에서 왕위에 오른 후 엘리사는 사람을 예후에게 보내 기름을 붓게 하였다. 예후는 피의 숙청을 통해 아합의 후손들을 쓸어버리고 이스라엘의 아합 왕조를 개혁하였다.
3) 엘리사는 베니게에서 수입한 바알에 대한 우상숭배를 근절하고 여호와 예배의 순결을 보존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그러나 예후는 왕이 되어 바알을 벌하면서도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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