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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의 대표자 욥 (욥 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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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앙인 욥1)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였다(1:1). 하나님께서도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다”(1:8)고 칭찬을 하셨다.
2) 이러한 생활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그 앞에서 섬겼기 때문이다.
3) 이러한 욥이기에 자녀들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저주하는 일이 있지 않나 하여 그들을 불러 선별하고 하나님께 자녀를 위하여 번제를 드렸다.
4) 욥은 사후 생명에 대한 믿음도 있어서 부활의 소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19:26).

2. 고난의 욥1) 욥이 고난을 당하기 시작한 것은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고 있음을 알 수 있다(1:9).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의 역사는 하나님의 정하신 그 범위 안에서만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될 뿐이다.
2) 욥은 자신 스스로 왜 고난을 당하는지를 알지 못한 채 많은 재산이 약탈되거나 소실되었고 종들도 피살되었다. 7남 3녀의 자녀들을 순식간에 잃었고, 나중에는 자신의 몸이 성한 곳이 없을 만큼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심한 부스럼이 나서 잿더미에 앉아 토기 조각으로 몸을 긁어야 했다.
3) 그의 아내는 도움을 주기는커녕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면서 욥을 윽박지르므로 죽은 아들보다 살아 있는 아내가 욥의 마음을 더 괴롭혔다.
4) 욥을 위로하려고 찾아온 친구들은 욥이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다고 생각하고 욥에게 무조건 회개하라고 꾸짖기만 했다.

3. 고난에 대한 욥의 태도1) 처음 고난이 왔을 때 욥은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1:21)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2) 아내가 윽박지를 때는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않았다(2:10).
3) 친구들의 괴롭힘에 대하여 욥은 상한 마음을 누를 길이 없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다(3:1-).
4) 욥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 그리고 주권을 인정하면서 인내하는 마음으로 순종하였다. 이에 대하여 야고보는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이 여기시는 자시니라”(약5:11) 라고 하였다.

4. 하나님의 새로운 모습을 바라본 욥1) 욥과 같은 의인이 고난을 당할 때 친구들과 변론을 통하여 해결을 얻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은 38장 이하에서 인생 문제의 해결은 사람의 사색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체험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말씀하셨다.
2) 욥은 새로운 영의 눈을 떴고(42:5) 회개하므로 사탄의 포로에서 놓여났다. 이로써 욥은 처음보다 두 배의 많은 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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