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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반석이라는 이름의 베드로 (마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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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몬으로서의 베드로

-. 베드로의 본 이름은 시몬이다.

-. 직업은 어부로 아버지는 요한이었고 안드레라는 동생이 있었다.

-. 시몬은 정규 공부를 하지 않아서 무식한 사람으로 여겨졌다(행4:13).

-. 복음서에는 충동적이며 성급하고 경솔하며 지나치게 열정적이고 반응이 빠른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다.

-. 시몬은 예수께서 잡히실 때 말고의 귀를 잘라냈고,-. 조용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할 때 말을 꺼냈고,-. 깨어 있어야 할 때는 잠을 잤고, 가만히 있어야 할 때는 행동을 했다.

-. 시몬은 신앙을 고백하고 칭찬을 받았으나 즉시 사탄의 냄새를 풍긴다고 책망을 듣기도 했다.

-. 예수를 위해 죽기라도 하겠다고 큰소리 치다가도 예수를 알지도 못한다 고 큰소리로 대답하기도 했다.

-. 그리고 가슴을 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했다.

 (2) 베드로로서의 시몬

-. 시몬은 예수님으로부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사도 로 부름을 받고 베드로(반석이라는 뜻)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 야고보, 요한과 더불어 더 많은 주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 베드로의 신앙고백:"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 니다"(마16:16).

-. 베드로의 소망고백:"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겠 습니까"(요6:68).

-. 베드로의 사랑고백:"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 (요21:15).

 (3) 베드로가 된 시몬

-. 복음서에 나타난 베드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 베드로는 판이하게 달라 졌다. 성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에 그는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로 위치가 확고해 졌다. 오순절에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설교하였을 때 3천명이나 그리스 도께로 인도하는 결실을 맺었다.

-.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전파하다가 요한과 함께 감옥에 갇히기도 하였 고 풀려나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도 말라는 함구령을 받았으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외쳤다.

-.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을 뛰어넘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로마인인 고넬료의 집에서 말씀을 증거하여 성령이 강림하였다.

-.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 시몬은 예수님을 만나 베드로가 되었고, 성령을 받음으로 새로운 반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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