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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놀라운 인물 바울 (행 0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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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

-. 바울은 그의 이름이 사울이었다. 사울은 크다는 뜻이요, 바울은 작다는 뜻이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박해하는 데 앞장섰던 사람이다. 그러나 그 리스도를 만난 후 기적적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 그는 세계를 무대로 선교사업을 하는 데에 맹활약을 하였다. 기독교의 복음을 조직적으로 해석한 학자였으며, 그가 남긴 편지들은 신약성경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다.

-. 그뿐 아니라 바울은 높은 인격의 소유자로 많은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은 놀라운 인물이었다.

 (2) 선교사가 되기 전의 사울

-. 사울은 헤레니즘의 한 중심 도시인 다소에서 자랐다.

-. 그의 부모는 엄격한 유대교의 신봉자로서 유대교 교육을 받았다. 바리 새인 가정의 교육을 받아 세 살이 되면서부터 아버지에게 구약성경을 들었고, 다섯 살에 글을 배웠다. 열 살에는 유대교의 중요한 율법들을 암송하였고 열 세 살 때는 천막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

-. 유대민족 중에서도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복종하고 지키 는데 열심인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바리새파라고 부른다.

-. 사울은 바리새인으로서 최고 훈련을 받은 지도자였고 율법학자였다.

-. 새로 일어난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인들에게 적으로 보여 유대교에 열렬 한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다.

-. 이 박해의 첫 희생자가 스데반이었고,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일 때 바리 새인 사울이 가담하고 있었다.

-.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데 열정적인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으 로부터 직접 부르심을 받아 회개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3) 선교사가 된 바울

-. 스데반의 순교로 인하여 각처에 흩어진 사라들이 안디옥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 교회가 설립되었고,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워 세계 전도 여행을 하도록 뒷바침을 한다.

-. 바울은 3차 전도 여행을 통하여 각 지방에 교회를 세웠다.

-. 전도 여행하는 기간 동안 수많은 박해가 그를 괴롭혔다(고후11:23-27).

예수님이 바울을 불러 사도로 세우실 때 이미 수많은 박해가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행9:16).

-. 바울은 전도 여행을 통하여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고...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빌4:11-12)고 할만큼 그의 생애는 특이하였다.

-. 뿐만 아니라 그의 신앙의 경지는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사 는 모습이었다.

-. 마지막까지 바울은 세계 만민이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 는 신앙의 자유를 위해 일평생 싸운 신앙용사였다. 그래서 바울은 오래 전부터 계획하던 로마를 향해 출발하지만 자유로운 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죄수로서 로마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특별 대우를 받기도 하였고 옥중에서 여러 교회에 옥중서신을 써 보내기도 하였다.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신앙심을 갖고 있었던 바울은 산 신앙의 용사요, 기독교의 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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