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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의 사도가 된 요한 (요 1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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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 제자 중의 하나인 요한

-. 요한은 어부로 아버지는 세베대, 어머니는 살로메, 형은 야고보이다.

-. 아버지는 자기 소유의 배를 가지고 있었고,삯군들도 고용하고 있었으며 (막1:19-20), 어머니는 재산으로 예수께 봉사함으로(막15:40-41, 16:1) 그의 부모는 부자로 알려져 있다.

-. 요한의 형제와 베드로의 형제는 특별히 친밀한 관계였다.

함께 어부였고, 다 같이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았고 베드로와 함께 요한은 유월절을 예비하고(눅22:7-8), 텅 비어 있는 예수의 무덤으로 함께 갔다(요20:2-4).

 (2) 요한은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

-. 야심가였다. 형 야고보와 함께 주님께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위를 요구 하여 다른 제자들이 분개하였다. 이렇게 좋은 자리를 바라는 이유가 있 었다면 다른 제자들보다 부유한 집 출신으로 사회적 지위가 높았기 때 문이었던 것 같다. 다른 하나는 그들의 어머니 살로메가 예수님의 이모 로 친척관계 때문이었던 것 같다.

-. 과격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를 않 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 그들을 태워버리기를 바랐다.

-. 도량이 좁았다. 요한이 우연히 어떤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 아내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 그는 예수님과 그의 일행을 따르지 않는 사람임을 알고 그런 일을 못하게 말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반 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위하는 사람이다"고 하셨다.

 (3) 변화받은 요한

-. 요한은 화를 잘 내고 야망에 차 있었고 도량이 좁은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었으나 그가 쓴 서신을 통해서 살펴보면 사랑의 사도로 설명되었다.

-. 요한은 타고난 성품을 쉽게 버리지는 못했으나 그리스도의 권능과 거룩 한 생활은 요한의 나쁜 성품을 온유하고 사랑 많은 사도로 변화시켰다.

요한은 그의 말년에 설교하게 될 때는 언제나 "서로 사랑하시요"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 그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 예수께서 잡히실 때 도망갔다가 제일 먼저 달려온 제자였고, 십자가상에서 하신 말씀을 직접 들은 유일한 제자였 으며, 예수님은 이 사랑하는 제자에게 자기 어머니 마리아를 맡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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