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모든 것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첨부 1


여름날의 한 낮의 태양이 너무 뜨거워 그 태양을 향해 원망을 하고 있던 풀잎이 스산한 바람과 함께 밀려온 빗줄기를 바라보며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러자 황혼은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내가 멋대로 내려온 게 아냐 세찬 바람때문에 밀려 내려 왔으니까 인사를 하려거든 바람한테나 하게나'
풀잎은 다시 바람에게 인사를 하자 바람도 손을 내저었다.
'내가 마음대로 불어젖힌 게 아닐세 구름이 수분을 실어다 주었길래 그 덕분에 비가 온거지 , 그러니 치사를 하려거든 구름한테나 하게나' 할 수 없이 이번에는 구름한테 인사를 했다. 그러자 구름도 ' 내가 어디 제멋대로 수분을 운반했는가 턍양이 계속해서 내리쬐는 덕분에 수분을 흡수할 수 있었지, 그래서 우리가 비를 만든 거야 정말 인사하고 싶거든 태양에게 감사하게.'
풀잎은 그 원망스러웠던 태양에게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태양은 '내 마음대로 했던게 아닐세 하나님의 힘으로 세상 만사가 다 그렇게 돌아가는 법이니 감사를 올리려거든 하나님께 올리게나' 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것이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