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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인의 도전의식 (신 0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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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은 움츠러 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을 굳게하여 담대히 대히 나아가는 삶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향하여 도전하는 삶입니다. 이러한 모습 이 오늘 본문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에 대하여 말하기를 엡6:10-11절에 말씀하기를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도전과 대적함으로 가득찬 성도의 삶이 대체 누구를 상대로 하며,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도전하는 것인지를 말씀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우리의 도전의 대상-세상(죄와 악, 마귀)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누구를 향하여 도전하고 있습니까 바로 이방을 향하여 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아도 섬기지 않는 세상을 향하여 도전한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은 하나님을 미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도 미워합니 다. 그래서 신자들을 유혹하고 괴롭힙니다. 우리들을 향하여 온갖 유혹과 미혹의 마 수를 뻗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26:41절을 보시면,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 신이 약하도다" 그러므로 기도함으로 깨어서 이 세상에 대하여 도전해야 합니다. 엡 6: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합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이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주님 안에서 이 세상 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일에만 실패하지 않으면 승리가 보장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항상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 가운데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무너진 단을 새롭게 수축하시기 바랍니다.

 2.도전 방법-여호와의 능력인 말씀으로.

 이스라엘은 무엇을 가지고 도전을 하였습니까 그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가 아니 었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능력으로 도전하였습니다. 그때에 여호와의 능력을 찾을수 있었던 것은 말씀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항상 하나님 의 권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 신실하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도 신실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24절에서 말씀을 통하여 약속하시길 "......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은 즉' 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 말씀에 의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능력을 받아 이방을 향하여 도전해 나아갔던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도전은 오직 말씀으로 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의 어두움의 권세와 견고한 악의 세력도 말씀의 능력 앞에서는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의 힘은 진리의 말 씀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강력한 능력도 말씀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는 진리의 허리띠와 말씀의 좌우에 날이 선 예리한 검으로 무장하게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3.승리의 비결-말씀의 실천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실천함으로 도전하였습니다. 만일 하나님 의 말씀을 들었지만 실천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결코 세상을 향한 도전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은 오직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실천할 때입니 다.

그러므로, 말씀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는 순종의 사람, 실천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실천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이렇게 실천하는 것만이 이 세상을 향 한 도전이요, 축복된 삶인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 세상 사람들을 보십시오. 저들은 세상의 권세인 죄악의 권세로 어두움의 세상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있으며, 나아가 교회와 성도들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렇때에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기만 해야겠습니까 움직여야 합니다.그리고 도 전해야 합니다. 악한 마귀의 세력을 도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있는 이름으 로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의 빛과 소금으로 이 세상을 밝게 만들고 섞지 않 게 하는 방부제 역활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어둠에 앉아 소망없이 하루 하루 일락만을 좇아가는 불쌍한 친구들과 이웃들을 이 생명과 진리의 세계로 인도해 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주님께서 세상을 이긴 그 이김이 우리의 이김으로 기 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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