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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빛을 들고 온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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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설교가 한 사람이 관목 숲에 있는 한 작은 교회에 설교하러 갔다. 그가 그 곳에 도착했을 때 날은 어두워져 있었으며 불빛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였다. 그 때 관목숲 여기저기에서 움직이고 있는 불빛들을 보았다.
회중들이 오고 있었다. 그들은 각각 폭풍우 때 사용하는 램프를 갖고 있었고, 예배당에 들어 와서는 예배당 벽 둘레에 있는 선반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곧 온 예배당 안은 불빛으로 가득 찼다. 각 사람마다 어둠을 쫓아버릴 빛을 가지고 왔던 것이다.
예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즉 우리 각 사람이 그리스도의 빛을 가지고 세상으로, 즉 우리 각각에게 주어진 작은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 우리도 그와 마찬가지로 어둠을 쫓아내고 인생의 거짓된 이론들을 고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이름들을 초월한 이름 안에서 인생의 모든 거짓된 이론들이 고쳐지고 인간에게 합당한 삶에 관한 하나님의 방법이 분명하게 계시되어진다.(Wilfred J.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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