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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의 수난과 우리의 구원 (갈 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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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예수님은 참으로 불행한 일생을 사신 분이십니다.

 그분에게선 행복이란 도무지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불행으로 일생을 점 철한 일생을 사셨습니다.

 1. 그의 나심이 불해했습니다.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요즘 말로하면 10대의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셈입니다. 그 당시의 풍속으로는 그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돌로 맞 아서 뱃속에서 죽임을 당해야 할 신세였습니다.

 2. 그의 나신 장소가 불행했습니다.

 마굿간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짐승들이나 태어나는 곳이니 태어날 때부터 사람 대접을 못받고 짐승의 취급을 받은 것입니다.

 3. 나사렛 촌 가나안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또한 불행했던 것입니다.

 첫 태에 처음난 아들이면 부자들은 소를제물로 바쳤고, 보통사람이면 양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나안 사람이나 드리는 비둘기 한 쌍으 로 제물을 삼았던 것입니다(눅2:22-24).

 4. 애기때부터 피난민의 삶을 살으셨습니다.

 두살도 되기 전에 헤롯 왕의 칼날을 피해서 머나먼 남방의 나라 애굽으로 피난해야 했던 것입니다.

 5. 정식으로 학교공부도 못했습니다.

 부자였다면 예루살렘에 가서 가말리엘과 같은 석학 밑에서 유대의 율법이 나 헬라의 철학이나 로마의 법학을 배워서 학벌을 자랑할 수 있었을 터이인 데 가난한 나사렛 촌의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서 일찍이 아버지를 여읜 까닭 에 배우지도 못한 불행한 어린시절이었습니다.6. 집 한칸도 없는 신세였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예수님은 머리 둘 곳도 없이 지내셨습니다(마태복음 8:20). 그리고 저금통장도 없었고 두벌의 옷도 없었 습니다.

 7. 결혼하지시도 않았고 따라서 위로받을 혈율 하나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8. 가장 믿고 공금까지 맡겼던 제자에 의해서 짐승이 팔리듯 악당들에게 팔아 넘기우을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수제자라고 믿었던 제자에게 목전에서 "나는 그를 도무지 모 른다"고 배신까지 당하였습니다.

 9. 가장 치욕적인 죽음을 하셨습니다.

 따귀도 맞고, 침 밴음도 받고, 조롱도 받은 후 가시관을 쓰셨고, 가장 흉 악범인 강도가 죽어야 할 십자가에서 양손과 양발에 쇠못을 박혀서 고통을 오래오래 당해야 하는 죽음을 당하시고 옆구리에 창을 받아 물과 피를 다 쏟아 죽으신 불행한 죽음을 하셨습니다.

 二. 이사야 선지자는 벌써 700년전에 예언했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대신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사야53: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5-6).

 예수님이 왜 그렇게 가난하셨습니까 고린도후서 8:9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 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가난한 자를 위하여 가난 하게 되시고 무지한자를 위하여 무식하게 되시고, 눌린자. 갇힌 자. 소외당 한 자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를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예수님이 형벌을 받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범죄하믈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로다 하 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다"고 모라서 4:25에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三. 예수님 당하신 수난은 우리를 대신하신 수난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가난, 예수님의 수난 예수님의 저주, 예수님의 십자가 에 달리심이 모두가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 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이 라"고 갈라디아서 2:20에 말씀하십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수난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믿는 것 입니다.

 로마서 10:9-10에 "내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 께서 그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속을 얻으 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 라"말씀하셨습니다. "예수는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나를 위하여 살으신 나 의 구주이십니다. 아멘." 이렇게 고백한 사람은 반드시 의롭다함을 받고 구 원을 받았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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