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갱신된 믿음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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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결혼한 내 남편은 어디 갔는가. ”라는. 처음 결혼했을 때 남편은 자기를 참으로 사랑해 주고 위해 주는 좋은 남편이었는데 몇 해 지나니까 그 남편이 무언지 좀 변해 버렸습니다. 자기를 무시하고. 등한히 하고. 사랑치 아니하는 그런 남편이 되었습니다. “처음 결혼했던 내 남편은 어디에 갔는가.” 하는 말입니다. 같은 말을 부인에게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결혼한 내 아내는 어디 갔느냐.” 처음엔 좋은 아내였고 아름다운 여성이었는데 몇 해 가니까 마음이 변심되어 남편을 무시하고 등한히 하고 돌보지 않습니다. “처음에 결혼했던 내 아내가 어디 있는가.” 아마 이와 같은 문제는 모든 세계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시록 2장에 보면 에베소 교회에 주신 말씀 가운데 “처음 행위를 가지라”는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언제나 마음이 새롭게 갱신되어 나가는 곳에 건전한 생명이 있는 모습으로 유지되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대해 늘 새롭게 받는 갱신된 믿음을 가질 때 확고한 신념 가운데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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