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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무덤속의 예수 (마 27:57-61, 막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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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민중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으로서 산헤드린의 회원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 은 지금껏 자신의 신앙을 노출시키지 않았으나,예수의 죽음을 통해 옛 예언들이 성취되는 것과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이 바로 메시아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하고 는 자신의 높은 지위와 명예에 치명적 손실이 가해질지도 모르는 행동을 결연히 행한다.즉 그는 자신을 예수와 가까운 자로 자처하며 빌라도에게 청하여 자기를 위해 새로 만들어 둔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지냈던 것이다.

 예수님은 무덤 속에 계셨다.어느 누구도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 다.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죽었고 무덤 속에 묻혀 있었다. 그를 사랑하던 모든 사람은 절망에 빠졌다. 예수의 이야기는 끝난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은 희망과 꿈은 사라졌다.

 그러나 이것으로 예수의 모든 이야기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 을 이기시고 악의 권세를 물리치시기 위해 무덤에 묻히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무덤의 어두움을 제거하셨으며,그 공포를 영원히 쫓아 버리셨다.죽음이 그 쏘는 살로 그리스도를 상하게 했지만,부활하심으로 이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도 죽음이 그 위력을 끼치지 못하게 만드셨다.

명 상

1.나는 남들이 주님을 외면할 때도 아리마대 요셉과 같이 용기있게 주님을 찾고 따를 수 있나요

2.무덤속에 장사지내야 할 내 죄의 목록을 생각해 봅시다.

 3.우리는 고난과 죽음을 맛보아야 했던 주는 생각지 않고 부활과 영광의 주만 바라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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