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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과 믿음이라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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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으나 최고학부를 나온 그 어떤 사람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산이 있었다. 그것은 내일에 대한 진취적인 꿈이었다. 그가 자동차를 만든 동기도 어느 날 마차를 보고 '말없이 갈 수 있는 차'를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가진 데 있었다. 그 뿐 아니라 포드의 아내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자동차왕'은 '꿈과 믿음의 합작품'이었다. 이들 부부가 죽은 후 사람들은 기념관을 세우고 이런 비문을 만들었다. '포드은 꿈이 사람이요. 그의 아내는 믿음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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