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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와 공변됨과 진실로 하자 (호 02: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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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완전하여지며 영원하게 될 것을 약속하는 말씀이다. 그것을 간추려 말하면 공의와 사랑과 진실로 성립이 된다.

1. 여기에 두 구절의 내용은 먼저 하나님의 의이다.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인 교회와의 관계는 의로써 이루어져야 한다.
오늘 두분의 약혼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의로워진 신분으로 결혼을 약속하여야 할 것이다(하니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결합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2.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공변됨-한 편에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서로 이해하고 서로 인격을 존중하여 사랑하므로 이루어지는 약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은 곧 자신의 인격을 밟는 것이다. 서로 존중히 여기는 중에 결혼할 때까지 예의를 지켜야 한다.

3. 진실함으로
요사이는 가짜가 많은 때요 위장이 많고 의식과 형식이 많다. 약혼은 일시의 눈가림으로 할 수 없고 진실한 마음과 태도와 생활로써 임하여야 할 것이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약하면 약한 그대로 진실성을 가지고 임하는 약혼이 되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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