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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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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딘이라는 유명한 곡예사가 세계 최대의 폭포인 나이애가라에 쇠줄을 매달고 그 줄위를 자전거로 건너가는 묘기를 선보였다. 수천명의 관중들은 환호했다. 블론딘은 '이번에는 아이를 업고 줄을 타겠소.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관중들은 '할 수 있소'라고 외쳤다.
그러나 블론딘이 '여러분의 자녀중 일곱살 미만의 아이를 올려보내 주십시오'라고 말하자 관중은 갑자기 조용해졌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막상 '인생을 맡기라'고 하면 침묵하는 것이 현대인의 나약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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