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믿음의 모험

첨부 1


얼마 전 워싱톤에 있는 조폐공사에 한 관광팀이 도착하여 녹인 주물을 동전의 모형에 부어넣는 과정을 견학하였다. 직
공은 한 남자에게 이렇게 제의하였다. '선생님, 당신이 손을 물에 대고 있으면 제가 이 주물을 붓겠습니다. 그래도 손
이 화상을 안입게 되지요. 한 번 시험해 보실까요?' 그랬더니 '천만예요, 그러나 당신 말은 그대로 믿겠습니다'라고 그
남자는 대답하였다. 그 때 그의 아내가 왔으므로 직공은 그녀에게 같은 제의를 했다. '네, 좋아요'라고 그녀는 선뜻 동의하였다. 실험이 안전하게 끝나자 그 직공은 남편되는 사람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은 저를 믿는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사모님은 저를 신뢰하셨답니다.' 아내는 직공의 말과 기술을 믿고 대담하게 모험을 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신실함에 모든 것을 걸었었다.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다. 믿음은 어디로 인도되는지를 가르쳐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희생제물로 준비했었다. 그러나 '왜' 하나님이 이삭을 원하시며 '어떻게'하나님이 그의 약속을 이루실 것인지를 몰랐다. 모험적인 그의 믿음이 그로 하여금 신실한 자의 아비가 되게 하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