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자신과 의에 관하여 (눅 16:14-15)

첨부 1


예수께서 부끄러운 청지기에 대한 말씀을 하시며 충성스러운 자가 되는 비결을 설명하실 때 바리새인들은 자기 의를 나타내려고 비웃었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교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자기 의를 주장함은 어리석은 일이다.
자기의 의를 외부적으로 깨끗한 체 하며 부분적으로 잘 아는 체하는 것은 무익한 노릇이다. 이것은 더러운 옷같이 부정한 일이요. 교만과 자랑으로 하나님 앞에서 미움을 받게 된다. 우리는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길 필요한 없다.

2. 자기 의를 주장함은 잘못된 일이다.
자기를 자랑하는 일을 함으로 구원을 얻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자기의 기만이요, 자기에게 불행을 가져오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자는 감히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를 생각하게 된다.

3. 자기 의를 주장하는 것은 버려야 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의를 따라 복종하지 않고 자기 의를 주장하는 것은 화가 있게 된다고 경계를 하셨다. 자기 의를 버리지 못하면 의의 법을 좇아간 것 같으나 헛되게 되며 하나님의 의를 정면으로 도전하게 된다. 차라리 사람은 자기 의가 무익한 줄 알고 더러운 옷처럼 버려야 한다.
인간의 의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가 없다. 다만 하나님의 의를 보며 그것을 감사히 따르고 순종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