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어린이 생일 (눅 02:40)

하나님의 선물가운데 가장 큰 선물이 자녀이다. 선물인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서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이냐 예수님은 자랄때에 강건하여지며 또 지혜가 충족하여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하였다.

1 . 자랄때에 강건하여지고
이 말씀은 자랄 때에 육체적이 결함이 없이 자라남을 의미한다. 부모는 어린이의 약한 것과 아름다움을 잘 보호하여 줄 의무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선물을 받는 것만이 귀한 것이 아니다 육체적으로 결함이 없이 자라남이 더욱 귀한 것이다.

2 . 하나님의 지혜가 충족하며
이것은 정신적인 결함이 없다는 뜻이다. 육체는 온전하다고 하여도 정신적인 면에서 부족하다든가 잘못된 정신을 가지면 자신과 부모와 이웃에 큰 해를 주게 된다. 하나님의 축복이 크다.

3 .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아이가 자랄때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의미한다. 능력과 보호로 자라난다. 결론-하나님과 사람앞에서 고임을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