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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 예수님 (눅 0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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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성장하신 사실에 대하여 성경은 간단하게 기록하였다. 예수님의 성장 모습을 살펴보자. 이것은 자녀를 양육하는데 큰 교훈이 될 것이다.

1. 키가 자라나다.
갓난아이로 출생하신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시고 성장하셨다. 즉 건강하게 아무 염려 없이 자라나셨다. 이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요, 감사란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하신다. 부모는 자녀를 건강하게 자라도록 힘을 기울여야 한다.

2. 지혜가 자라나다.
사람은 육체만 성장한다고 해서 잘 자라는 것이 아니다. 즉 지혜가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자라나실 때에는 지혜가 자라며 키가 자라셨다. 인간에게 있어서 지혜를 제거한 다면 정말 보잘 것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지혜를 주셔서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고 그 지혜를 사용하도록 하셨다. 어린아이를 키울 때 지혜를 달라고 요구하여야 한다.

3. 은혜가 그 위에 있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성장하실 때 함께 하셨다. 그러므로 은혜가 그 위에 있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이것은 특별한 것으로서 죄를 방지하며 지리 자체이신 분의 성장 모습을 보여 주신다 하겠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함은 하나님의 역사와 관계된 자의 성장임을 보여준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을 알리기 위해 세례 요한도 죽 1:80에서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 지며”라고 기록했는데 이는 태중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있었음을 잘 보여 준다. 영육간에 정상적으로 자라나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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