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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쟁기를 잡은자는? (눅 09: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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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추진해 나가는 자의 자세는 일시적인 감정이나 기분에 좌우되면 안된다. 또한 어떤 이유가 필요치 않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자는 하나님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했다.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다. 에수님 자신이 하늘나라 건설에 최선을 다하셨다.

1. 일꾼은 뒤를 돌아 보지 말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느니라”ㅡ 과거 생활에 사로 잡히어 (과거에 잘 살고 과거에 죄짓고 과거에 열심이 있었고) 머뭇거리는 자는 일꾼의 자세가 아니다. 앞에 일만을 생각하고 열심을 다해 목표를 향해 뛰는 것이다.

2. 현재에 취할 태도를 바로 정해야 한다(59-60)
“죽은자는 죽은자로 하게 하고 너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일꾼은 결단이 필요하다. 물질보다 그 나라를, 육체보다 영혼을 택하는데 용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어떤 목적으로 일하는가 생각하고 더욱 고상한 일을 선택하여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미래에 고난과 핍박을 각오해야 한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 것은 주의 사업을 할 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감당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다짐하는 말씀이다. 일하는 일꾼은 어떤 일을 맡아서 일할때는 어떤 난관도 이겨 나가야 한다. 밑진다고 하여도 그 일을 완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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