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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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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교육가 카네기의 어린 날이었다. 미조리주의 농촌에 있을 때, 어머니와 함께 매 나무 구덩이를 파다가 별안간 울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왜 그렇게 우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카네기는 훌쩍거리면서 “암만해도 나는 산채로 땅에 묻힐 것만 같아요.”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그 시절에 카네기의 마음 가운데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 걱정으로 차 있었다. 천둥을 하면 벼락을 맞지나 않을까 걱정이었고, 불경기가 오면 굶지나 않을까 걱정이었다. 죽어서 지옥에 가지나 않을까 걱정이었고, 또 자기보다 나이 많은 셈 화이트라는 아이가 그의 코와 귀를 자르겠다고 위협을 하여 정말로 그럴까봐 걱정했으며, 커서 만일 결혼하자는 여자가 없으면 어찌할까, 그리고 결혼을 만일 할 수 있다면 먼저 아내에게 무슨 말을 꺼내야하나 하는 것도 걱정이었다. 그러던 것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어리석은 일이었다고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가자 나는 차차로 내가 걱정하였던 모든 문제가, 그 99퍼센트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이것은 비단 그 뿐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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