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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할머니의 보따리와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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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한 분이 항상 머리에 무거운 짐 보따리를 이고 다녔습니다. ‘도대체 저 보따리에는 무엇이 들었을까?’사람들은 참 궁금했습니다. 어느 날 경찰관이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보따리에 무엇이 들었나요?”할머니는 경계의 빛을 보이다가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20년 동안 모은 돈, 6백 53만원이지. 도둑맞을까 봐 외출할 때마다 이렇게 머리에 이고 다닌다네.”할머니는 돈을 은행에 예금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입니다. 경찰관은 할머니에게 통장을 개설해주었고 그제 서야 할머니의 얼굴에 수심의 구름이 걷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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