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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루를 하루답게 살아가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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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오래된 학교에서 종을 치는 종치기 한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종을 치다가 노이로제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당신은 왜 그렇게 행복하지 못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종치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종을 삼만 육천 번을 쳐야합니다. 매일 이 학교에서 열 번 씩은 종을 칩니다. 일주일이면 칠십 번, 한달이면 삼백 번, 일년이면 삼천육 백번, 내가 이 일을 끝내기까지는 앞으로 10년이 더 남았습니다.”한 사람이 보다 못해서 이런 지혜로운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형제여! 하루에 열 번 씩만 종을 치시고 한번에 한번씩만 종을 치시면 되지 않습니까!”하루를 하루답게 살아가는 이 지혜를 배우는 것은 얼마나 자주 어제와 내일을 오늘의 현장에 갖다 놓고 염려를 더해 가면서 염려의 닻줄에 매여 오늘을 버리는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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