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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회방향을 달리해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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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를 받은 오랄 로버트 목사님하면 미국 사람으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성공자였다. 그는 그 많은 저서와 TV방송국, 대학, 그리고 그가 세운 종합병원을 통하여 미국 사회 구석구석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그가 30세가 될 때까지 조그마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다. 그는 아무리 노력을 했지만 교인들이 모이지를 않아 죽을 고생을 해야 했다. 월급을 받지 못하고 너무 가난하여 식탁의 다리가 부러진 것을 갈아 넣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애를 쓰다가 아무래도 대학 학위를 얻으면 훌륭한 목회를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그 어려운 살림에 모든 것을 절약하여 대학에 등록을 하고 아침에는 공부하고 오후에는 심방하며 목회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 바빠서 성경 읽는 것도 잊고 대학으로 뛰어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성경말씀을 읽었는데, 그 구절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 2).”는 말씀이었다. 갑자기 그 말씀이 불타오름 같고 바위를 치는 듯 심령을 치기 시작했다. 그 자리에서 그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며 학교 가는 것도 잊고 그 말씀을 외우면서 울고 또 울었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좋은 하나님을 전하자라는 마음으로 목회 방향을 달리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출발한 결과 교회는 놀랍게 부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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