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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무 위대하게 과장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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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 그 어느 곳에서도 신앙의 부흥이라곤 찾아 볼 수조차 없었을 당시, 젊은 전도자 해리 무어하우스가 영국의 한 도시에서 전도사역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도 마찬가지로 신앙부흥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좌절한 그는 밤낮으로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기도했다. 왜 신앙부흥이 일어나지 않는가를 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던 중에 그는 그 이유를 밝혀냈다. “해리 무어하우스! 영국 전도자 중 가장 유명한 전도다!”라고 쓴 현수막을 보았던 것이다. 즉시 그는 전도준비위원회를 찾아가 “왜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도시 곳곳에다가 나를 너무 위대하게 선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성령께 일할 틈을 내주지 않았던 것이고, 도리어 슬프게 했던 것입니다. 나는 단지 영광스러운 분의 복음을 전하는 종에 불과할 따름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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