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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백성이여 들으라 (시 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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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무엇을 들을 것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듣기보다는 내 말을 들으라고 목청을 돋구어 떠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장사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이며, 자기의 주장과 방법만이 최고이고 절대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은 나의 음성을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과연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음성을 들을 것인가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하신 말씀을 들어야 한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하나님으로 그 말씀 안에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믿음을 요청이 있음을 알아야 겠다.

1. 나는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하나님이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인에게 절하지 말라.(9)
출애굽의 엄청난 역사를 이루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430년동안 노예생활로 묶여 살던 백성인 이스라엘을 어떻게 구원(해방)하였는가를 생각해보라. 당시 애굽은 권력과 부를 자랑하고 힘을 자랑하며 교만이 절정에 이르렀었다. 그 나라의 바로가 여호와 하나님을 비웃고 있을 때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마지막에는 장자를 치시므로 그 밤에 교만하던 바로 왕을 굴복시키시고 홍해를 가르시며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그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외치신다.
광야 40년간 이스라엘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먹이시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요단강을 순식간에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마른 땅 같이 건너가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여리고 성을 순식간에 무너뜨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입성, 거주케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정도만 알아도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를 믿고 의뢰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6]
지식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합니다. 인간이 알고 있는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잠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여호와 하나님이라. 즉 구원주, 능력자, 전지전능의 하나님이란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들어야 한다.
우리를 구원한 구원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야 한다.

2.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입을 크게 벌리라는 것은 단지 우리의 입을 크게 벌리라는 것만은 아닙니다.
입을 현대의 시대에 크게 벌려봤자 먼지만 들어가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그러면 입을 크게 벌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을 말하는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생겼으면 그가 전능자시고, 구원자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구하라. 즉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큰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모세의 기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출애굽기 14:15]
모세는 입을 크게 벌렸다. 홍해바다 앞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부르짖기를 그 홍해를 건너가기를 부르짖은 것이다.
대단히 크고 넓은 입이다.-바다가 갈라지기를 구한 기도.
하나님은 모세의 그 크고 넓은 입을 채우사 홍해를 갈르시고 채워주셨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기도-대단히 큰 입.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여호수아 10:12]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
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여호수아 10:14]

또 한사람 히스기야 왕의 기도 (사38장)
하나님이 생명을 취하시기를 결정하셨는데-히스기야는 하나님께 생명 연장을 위해서 기도하여 15년간 생명의 연장을 받은 사람.

김준곤 목사(C.C.C.대표)-27년전 우리나라에서 큰 입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그 당시 100만원 가는 서울시 중심가의 땅-800평을 놓고 기도하던 중, 한 주간 간절히 기도 후 당시 대통령을 찾아가 큰입을 벌렸다.
그 때 하나님이 그대로 채워주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큰입을 벌리는 성도. 하나님은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큰 입을 벌려 놀라운 은혜를 입는 성도.

3.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전지전능의 하나님, 이스라엘을 구원한 구원자 하나님. 입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을 원치 않았다.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자기의 뜻대로 행했다.
그러나 은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
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신명기 5:2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
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신명기 28:9]
하나님은 우리가 주의 음성을 듣고 그를 따르기를 원하신다. 그 도를 따라 행하기를 원하신다.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심.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
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10:25-37)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25-누가복음 10:37]
결론은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청종하며 하나님의 도 행하기를 원하신다.

4.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
1) 밀로 먹이신다.-일용할 양식을 채우신다.
&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단지 우리에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면 그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

그리하여 주의 제자들은 지팡이와 한 벌 옷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전도여행을 떠나야만 했다.
그의 뜻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을 주심.
&은 그의 사역에서 잠잘 곳 먹을 것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걱정근심하지 않으시고 사역을 감당 하셨다. 하나님은 &와 그의 제자들에게 양식으로 채워주셨다.

2) 반석의 꿀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 [시편 81:16]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린도전서 10:4]

그러므로 반석의 꿀은 &의 말씀.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119:103]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편 19:10]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의 복음을 듣고 믿어 영혼의 구원, 영육간의 강건의 역사.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1. 나는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하나님이라-구원의 , 전능하신 .

2.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기도하는자에게 응답하시는

3.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4.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
이 주시는 일용할 양식과 영의 양식인 의 말씀을 통하여 만족함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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