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첨부 1


텍사스 시스코의 한 호텔 방에서 한 젊은이가 절망스러운 신음을 내뱉고 있습니다. 탁자에는 하얀 색 알약 수 십 알이 널려 있습니다. 한참 몸부림을 치던 젊은이가 갑자기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어릴 적 어머니께서 ‘세상 사람은 모두 널 잊고 버려도 하나님은 널 잊지 않으신다. 그 분은 너에게 피난처, 요새가 되신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가 그동안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는 마침내 눈을 떴습니다. 무엇인가 결심한 듯 두 주먹을 꽉 쥔 채 방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여러분이 투자하신 그 귀한 돈을 다 날리고 부도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을 뵐 면목이 없어 자살하려고 수면제를 사서 호텔에 투숙했다가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신 말씀 곧, 하나님이 저의 피난처이시라는 말씀이 생각나 밤새 회개와 헌신의 기도를 드리고 이 자리에 용기를 얻어 나타났습니다. 한 번만 용서하시고 상환을 유예해 주시면 원금과 이자 모두를 쳐서 갚겠습니다.” 그 후 투자자 가운데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두 투자자가 다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해줬습니다. 그의 새로운 사업은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사람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의 창업자 N. C. 힐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 맡길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해결 하려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피하여 모두 맡길 때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일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