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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엄마, 빨리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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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볼 일이 있어 고속버스를 타고 어린 아들과 함께 가던 여집사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아들이 울면서 차에서 내리겠다고 너무나 보채며 울고 야단이었습니다. 고속버스는 중간에 설 수가 없는데 할 수 없이 운전기사님에게 부탁하여 중간에 내렸습니다. 중간에 내려 분이 나서 아들을 실컷 두들겨 주었습니다. 타고 갈 일이 난감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차를 세우고 연유를 말했더니 마침 방향이 같아서 타고 갔습니다. 타고 가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먼저 탔던 고속버스가 뒤집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죽고 많이 다쳤습니다. 그때서야 아들을 꼭 안고 '미안하다.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인도해 주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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