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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부활로 본 그리스도인의 부활 (고전 15: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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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믿는 성도들은 참으로 복있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으며, 또한 그리스도인이 최종적으로 부활한다는 것을 믿는다. 그리스도의 구원은 우리는 육체가 죽어 영혼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모두 완성되는게 아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날에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 있다. 그리스도인이 얻게 될 부활은 어떤 것일까

A/기독교 신앙의 꽃은 부활소망이다.

13-19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
라"

[만일 부활이 없다면]

1.우리 믿음도 헛것이며,

2.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다.

3.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않았으리라.

4.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망하였으리라.

5.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다.

B/무엇이 부활인가(35)

1.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1)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부활을 보증하셨다(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의 부활을 보증하셨다. 그러므로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결코 살지 못하셨을 것이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않았을 것이다.

(2)죽었던 자가 다시 생명을 얻는 것과 다른 것이다.

예수님은 생전에 세 번 죽은 자를 살리신 일이 있었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막5:35-43)

나인성과부의 아들(눅7:11-17)

마리아의 오라비 나사로(요11:35-44).

예수님이 십자가에 다리셨을 때에 무덤이 열리고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었다(마27:52-53). 하지만 이들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과 다르며 장차 그리스도인이 얻을 부활과 다른 것이다. 그들의 부활은 영생을 가진 자들의 부활이 아니요 단순히 육체의 생명이 소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시 죽어야 했다.

(3)그러므로 우리는 곧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된다.

예수님의 부활은 어떤 것일까 우리는 장차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이다. 단순히 육체의 생명이 다시 사는 것이 아니요, 영생을 가진 자로서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된다.

2.신령한 몸을 입는 것이다(44)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신령한 몸이었다

(1)늙거나 병들지 않으며 죽을 수 없는 몸이었다(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54)

(2)썩지 않는 몸이었다(42, 44, 49, 53).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42)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44)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49)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53)

(3)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몸이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신 몸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았지만 부활하신 신령한 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문들을 꼭 닫고 방 안에 숨어 있었지만 예수님은 문도 열지 않으시고 그들 가운데 홀연히 나타나셨던 것이다(요20:19-20).-하지만 환상적인 존재가 아닌 분명한 육체를 가지나 영적인 몸일 뿐이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살과 뼈가 있었고(눅24:39-40), 만져졌다(요27-28).

3.영광의 몸을 입는 것이다.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43)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40-41)

예수님은 분명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몸을 입으셨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이전의 것과는 다른 영광된 몸이었다. 그 몸은 찬란한 광채가 나는 몸이었으니 변화산 상에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던 놀라운 변화의 몸이었다(마17:2). 예수님은 그 영광된 몸으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오르셨으니 놀라운 영광이 아닐 수 없다(하나님의 놀라운 영광 앞에 나아가신 몸이었다). 우리가 부활의 날에 입을 몸도 예수님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신령한 몸이요, 영광의 하나님을 뵈옵는 영광의 몸을 입을 것이다.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36-38). 씨는 하나의 알갱이를 뿌리지만 그것이 싹나고 자랐을 때에는 풍성하고 영광된 형상을 입는 것이다. 농부는 보잘 것 없는 강냉이 한 톨을 심으면서 그것이 싹나고 자라서 어떤 모습을 하게 될 것을 바라보고 상상하기에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강냉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강냉이 한 톨을 가지고 그것이 입게될 풍성하고 영광스런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부활의 날에 어떤 모습을 하게 될 것인가를 충분히 상상하고 바라볼 수 있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먼저 부활하셔서 보여주시고 증거하신 것이다. 지금 우리 몸은 병들고, 늙고 쇠하며, 혹은 지체 장애가 있고 고통이 있지만 부활의 몸을 입는 날에는 지금이 어떠하든지 그날에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풍성하고 영광스런 몸이 될 것이다. 그 날에는 지체 장애도 없을 것이며, 키가 크고 작음을 인하여 부족하지도 않을 것이고, 얼굴이 잘 생기고 못생김의 차별이 있을 수 없도록 충분히 영광된 몸이 될 것이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인의 매장과 화장 문제 그리스도인은 부활의 소망이 있으니 화장하면 안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더러 있는 줄 안다. 상관이 없다. 어짜피 죽어 장사지내는 것은 흙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장사하여 오랜 세월이 흐르면 유골도 하나 남지 않고 모두 없어진다. 그럴지라도 부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질량불변의 법칙]이란게 있다. 물에 삶던지 불에 태우던지 그래서 본래의 형체는 없어지거나 달라질지라도 본래의 원소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부활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능력과 지혜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어떤 상태에서든지 하나님은 그 날에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실 것이다. 예수님처럼 영광스런 몸을 입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날이 이르게 될 것이다(계21:3).

C/부활을 믿는 믿음의 행복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장차 그리스도인의 부활하심을 믿는 것은 적극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복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정하는 이론들을 만들어 낸다.

1.믿음은 성령으로 되어지는 일이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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