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관대한 수전노

첨부 1


로버트 알링턴은 자신을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는 지독한 수전노였다. 그런데 그는 외국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는 그이 전재산을 다바쳤다. 그는 소박한 삶을 살았고 내핍생활을 하였지만 기독교 선교에 대하여서는 관대하였다. 그러한 그의 태도는 그가 죽은 후에 그에게 보내온 선교사의 편지들 가운데서 하나를 인용해 보면 명백하게 해명될 것이다.
'내가 다시 영국에서 살게 된다면 나는 이교도들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죽어가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즉러이 마루를 침대로 삼고, 상자를 의자와 식탁 삼아 단칸방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그를 `고집스런 사람'이라고 분류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외고집은 콩고에 그리스도 교회를 설립하게 했다.
그는 괴짜였지만 그의 괴벽스러움 때문에 수많은 콩고인들은 구원의 기쁨을 누렸던 것이다.(S. G. Browne)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