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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이 유익이라 (욥 0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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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란 말은 어렵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렇게 괴롭고 어려운 고난이라는 것은 인생이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동안 그림자처럽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마치 그림자가 실체에서 분리될수 없듯이 우리 사람들도 싫든 좋든 고난을 떼어 버릴수는 없습니다, 그리하여 앞서간 신앙의 선조들이 찬송하며 고백한 것을 보면  찬송가 290장
1절 괴로운 인생길 가는몸이 평안이 쉬일곳 아주없네 걱정과 근심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
2절 광야에 찬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길 멀지않네 산너머 눈보라 재우처 불어도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
3절 날구원 하신주 모시옵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리라 그리던 성도들 한자리 만나리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
라고 고백한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본문의 말씀을 묵상해 보면 고난이 우리들에게 유익된 일이라는 말씀을 생각해 볼수있습니다.
본문인 욥기 5장 17절27절 의 말씀은 욥의친구 엘리바스가 욥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징계 하시기 위하여 욥에게 고난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욥이 해야될일은 하나님의 징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재물과 자식과 명예와 건강을 다 잃어버린 것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아멘의 신앙이 될때에 하나님께서 다시 복을 내려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징계는 다 숨은뜻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즉 우리 인생들에게 유익된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자는 복이있나니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아프시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기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신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꼐서 우리의 생애에 있어서 20절의 기근때에 죽음의 고난에서 건져 주시고 21절의 전쟁때의 칼 권세라는 환란에서도 건져 주시고 혀의 채찍의 환난 즉 다른 사람들로 브터 비방과 저주와 가혹한 조롱을 받으며 애매하게 무고당할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건져주시고 보호해 주시겠다고 말씀으로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시간 이 말씀을 생각해 볼때에 우리 인생들에게 수 많은 징계와 고난이 온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잘 참고 순종하는 자에게 유익되게 해 주시며 복을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이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뒤에 따르는 복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1 믿음이 담대해 지는 복을 받습니다.
본문 22절 말씀을보면 “ 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도 두려워 아니한다 ” 고했습니다.

2 밭에 돌이 언약을 맷는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23절 말씀을 보면 “ 밭에 돌이 많으면 경작하는 것이 어렵고 농작물이 자랄수 없어 수확이 없지만 밭에 돌이 없을때 ” 즉 언약을 맺을때 농작물이 잘자라서 풍성한 수확을 거둘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사업, 가정, 자녀들이 넘치고도 넘치는 복을 받을수 있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3 들짐승이 너와 화친을 맺는다고 했습니다.
본문 23절 말씀을보면 “ 사나운 원수들의 세력과 마귀들의 세력으로부터 승리하며 보호를 받을수 있다고 ” 습니다.

4 네 장막의 평안함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본문 24절 말씀을 보면 “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우리와 우리의 장막에 함께거할때 우리의 장막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평안하리라 ” 는 말씀입니다.

5 네 자손이 많아지리라는 말씀입니다.
본문 25절 말씀을 보면 “ 네 자손이 많아지고 네 후예가 당에 풀같을줄을 네가 알지어다 ” 라고 했습니다,

6 네가 장수하리라 는 말씀입니다.
본문 26절 말씀을보면 “ 곡식단이 그 기한에 운반되어 올리움 같으리라 ” 고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중간에 잘리우지 암ㅎ고 충분하게 오래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줄로 믿습니다.
마치 곡식단이 중간에 잘리우는 것이 아니라 므르익어 베어져 창고에 쌓이는 것 같이 우리들의 생애가 땅에서 영육간에 장수하다가 때가 되어서 천국에 들리워 올려 간다는 말씀입니다.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 합니다.
본문 27절 말씀을 보면“ 우리의 연구한바가 이 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줄 알지니라 ”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중에서 “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줄 알라 ” 이 말씀은 엘리바스가 욥에게뿐만 한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께 처음익은 열매를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나의 생애가 어떻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지나온 생애 또한 앞으로의 생애에 있어서 고난을 당할때에나 평안할때나 어떠한 일을 당한다 하여도 모든일이 나에게 유익되게 하시고 복을 주시는 줄로 굳게 믿고 늘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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