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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으로 두려워 할 분 (마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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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이 나가서 전도할 때 에 맣다은 핍박과 환난이 따를 것을 말씀하시고, 그러한 경우를 당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그 환난과 핍박을 이겨낼 것을 권면하시고 교훈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이 몇절 안되는 본문 말씀 가운데서 세번씩 이나 두려워하지 말것을 강조하셨습니다.

 26절에서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하셨고 28절에서는 "몸은 죽어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 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하시고 31절 말씀 에서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도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첫째로,"두려워 하지 말라"하신 이유는 진리가 반드시 승리하고 옳은 것이 반드시 승리하고 옳은 것이 반드시 이기게 되고 알려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우리 주님께서 세상의 박해자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이 유는 그들의 박해가 아무리 심하고 철저하다 할지라도 그것이 최후적 인 것이 아니고 결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우리 주님께서 세상의 박해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인 것입 니다.

 창세기 37장:이하에 있는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요셉을 그 형들 의 미움과 박해에서 지키시고 보디발의 아내의 손에서 보호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상 8장 이하에 있는 말씀에서 다윗을 사울왕의 그 무서운 시기와 미움에서 보호하신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단 3:1에 있는 말씀에서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 메삭과 아벱느고를 극렬히 타오르는 풀무불속에서 지키신 사실.

 그리고 다니엘을 굶주린 사자 굴 속에서 지키신 사실을 들 수 있습니 다.

 베드로는 쇠사슬에 매여 네 사람씩 짜여진 네 패의 군인들의 감시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엄중한 감시 속에서 하나님은 그를 구출하셔서 자유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잠 29:25 말씀에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 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하였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세상의 박해자를 두려워 하게 되면 믿음을 지킬 수 없 게 되며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할 수 없게 되기 쉽습니다.

 요 7:13 말씀에 보면 그 당시 우리 주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들 가운 데 우리 주님을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으나 그들이 유대 인들을 두려워하함으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지 못하였다 하였습 니다.

 또 9:22절말씀에는 나면서 부터 소경된 자기 아들이 우리 주님께서 고쳐주시어 보게된 사실을 알면서도 유대인들이 두려워 그 사실을 바 르게 말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12:42).

 또 우리가 잘아는 대로 베드로는 "다른 사람이 다주를 버린다 할지라 도 나는 언제든지 주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내가 주와 함게 죽을 지언 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하고 맹세하고 장담했지만 그가 대제사 장 가야바의 집에서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었을 때 세번씩이나 우리 주 님을 부인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참으로 두려워히야 할분이 어떤 분이신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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