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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맥추감사절, 꼭 지켜야 합니까? (출 2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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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이 시간 주실려고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을 충만하게 내려 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은혜를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하늘문을 열어주십니다.

또 사모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 107:9). 그리고 주님을 앙모하는 자가 새 힘을 얻어서 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믿음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사40:31). 이 시간 모두 은혜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바와 같이 맥추감사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요즘의 세상은 참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남보다 앞서야 하고 남보다 잘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야 하며 다른 사람을 밀어내 고서라도 자기가 목표한 바를 차지하려고 하는 시대입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무슨 감사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 요즘처럼 살기 힘든 세상에서 감사할 일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예>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화 유람선이 세계의 각국에서 온 수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세계를 여행하다가 대서양 한가운데서 암초에 부딛쳐서 배에 큰 구멍이 났 습니다. 얼마 지나면 배는 가라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배에 있는 구명보트를 내리 고 모두들 보트에 옮겨 탔습니다. 그런데 한 작은 보트에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걱정입니다. 그 보트는 네명밖에 탈 수가 없는 배인데 7명이나 탔습니다. 보트가 가 라앉을려고 합니다. 3명이 바다로 뛰어 내려야 하는데 그중에 누가 바다로 뛰어 내 리겠습니까 서로들 남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아무도 내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때 영국 사람이 벌떡 일어서더니 "대영제국 만세!" 를 외치고 바다로 뛰어 내 렸습니다. 모두들 역시 신사의 나라 영국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두 사람이 더 내려야 합니다. 이어서 미국 사람이 일어서더니 "미국 만세!" 를 부르고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이제 한사람만 더 내리면 나머지 네명은 무사히 구출 될 수가 있습니다. 그 보트에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사람이 타고 있는데 아 무도 내릴려고 하지를 않고 다들 옆사람의 누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거기서 내릴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때 한국 사람이 벌떡 일어 났습니다.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있는데 이 한국 사람 은 "대한민국 만세!" 를 외치고 옆에 있는 일본 사람을 확 떠밀어 바다에 빠뜨렸습 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과연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 게 하시렵니까 이것이 오늘날의 세태입니다. 모두들 자신만은 가만히 있고 다른 사람이 희생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빠뜨리고서라도 자신이 살려고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세상에서 감사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온 세상 사람들이 이와 같이 마음이 강팍하고 이기적이며 자신만을 아는 세상이 되 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 라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교회에서는 「맥추감사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 는 이 맥추감사절에 대하여 지켜야 한다는 사람과, 지키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개 대도시의 교회에서는 이 맥추감사절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 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맥추감사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들도 있습니 다.

내가 서울에서 평신도로 봉사하고 있을 때에 어떤 모임에 참석을 하였는데 그 자 리에서 맥추감사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웃교회의 최필순 권사라 는 분이 하는 말이 "맥추감사절은 구약시대의 율법인데 오늘날에 와서 무슨 소 용이 있느냐 맥추감사절은 않지켜도 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그 래서 내가 묻기를 "그러면 추수감사절은 왜 지키느냐" 고 물으니 그것도 않지켜 도 되는 것인데 교회의 재정을 위해서 지키는 것이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본의 아니게 언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또 교회의 재정을 위해서 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님을 분 명하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후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최권사의 남편은 장로님이었는데 무슨 연유 에서인지 늦게 장로교 신학을 하고 장로교 목사가 되어서 온양 근처에서 개척을 하 고 목회를 하였는데 그 교회는 맥추감사절을 지키지 않을줄 알았더니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시대의 율법이 왜 꼭 맥추감사절 뿐입니까 추수감사절도 똑같이 구약에서부 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십계명, 등등 하나님을 믿는 것 모두가 구 약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뿌리입니다. 그 뿌리 위에 신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만약에 구약이 없었다면 신약 도 없었을 것이고 그러면 예수님도 오시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 인간들은 영원히 구 원을 얻지 못하고 사탄의 밥이 되어서 영원한 지옥으로 가야 했을 것입니다.

 1.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맥추절을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본문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고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일점 일획도 변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군대에서도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을 하여야 합니다. 사회에서도 직장에서도 상사나 상급자에게 순종과 복종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명령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오르지 순종과 복종뿐입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의 말씀을 희석시키거나 변개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5:17-18)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 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더욱 완전케 하려고 오셨다고 하였 습니다.

(눅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고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임의로 변개시키고 자기들의 구미에 맏도록 해석하는 것은 참으 로 잘못된 일이며 두려운 일입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 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히려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저들에게 진노하셔서 벌하 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28:1-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 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맥추감사절은 말 그대로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동안 방황을 하다가 요단강까지 와서 모세는 하나님 나라로 가고 그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가 영도자가 되어서 이스라엘 민족들 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일곱 족속들을 멸하고 땅을 분배받아 정착 하게 됩니다.

그들은 열심히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서 첫 곡식을 거두게 되었는데 이때 하나 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그 첫 곡식을 하나님 전에 드리면서 감사를 하였습니다. 이 것이 바로 첫 번 맥추감사절입니다. 그러므로 맥추감사절은 자발적으로 감사하는 절기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왜 맥추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까 오늘의 본문 말씀 19-20절의 말씀을 보면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 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서 보내 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라" 고 하셨고 21-22절 에는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23:25-26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 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고 하였습니다.

 (1) 이와 같은 말씀을 종합하여 볼 때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맥추감사절 을 지키라고 한 것은 우리들을 복주시기 위한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만 하면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 다.

사1:19-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 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신30:2-3)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네 포로를 돌리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라"

3. 어떻게 지켜야 바로 지키는 것인가

(1)빈손으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5절 말씀에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 리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야 하겠습니까 (마1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고 제자들에게 물 으셨습니다. 제자들은 대답하기를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들에게는 무엇이 있습니까 이시간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오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천만금보다도 진실된 마음을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호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 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 후서 9:6-8절 말씀에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중에 연 보를 할 때에는 ①많이 심으라 고 하셨습니다.

②각각 드리라-구원도 은혜도 상급도 각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③마음에 정한대로 드리라 고 하였는데 이는 기도하는 중에 믿음으로 들 려오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④인색하지 말라 ⑤억지로 하지 말라 ⑥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고 하였습니다.

(마6:19)"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고 하셨습니 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할 것은 하나님은 결코 물질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 라는 것입니다.

 (2)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정직한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 다.

(미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 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 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구하시는 것은 천천의 제물이나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을 기뻐하시지 않 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라고 말 씀하셨습니다.

②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시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③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정성과 충성입니다.

마치 사렙다 마을에 사는 과부가 엘리야를 위하여 떡한 쪽을 드릴 때에 그 떡은 바로 생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한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드릴 때에 그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고 예수님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④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감사의 제물입니다.

(시50:14-15)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 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잠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 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출34:26) "너의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 에 드릴지니라" ⑤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십일조와 첫열매입니다.

십일조와 첫열매에 대하여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있는 대로 십일조와 첫열매는 나의 것이 아니고 하 나님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드시 십일조와 첫열매를 드려야 합니다.

 결 론:오늘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예> 어느 농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신자가 있었는데 그 집에서 기르는 소가 쌍둥이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 송아지가 한 마리 는 얼룩송아지 였습니다. 이 농부는 감사해서 한 마리를 하나님께 드린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의 친구 성도가 그에게 묻기를 어떤 송아지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까 하고 물 으니 이 농부는 아무거나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송아지가 무럭 무럭 잘 자랐습니 다. 그런데 두달 정도 지났을 때에 얼룩 송아지가 그만 병이 나서 죽었습니다. 그래 서 친구가 와서 물었습니다. 두 마리중에 하나가 죽었으니 이제 어떻케 할 것이냐 고 물으니까 이 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마음속으로 얼룩송아지를 하나님께 드릴 려고 생각했는데 하필 그 송아지가 죽었으니 하나님께 드릴 수가 없지 않느냐" 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말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하 면서도 인색한 것이 바로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1996년도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와 축복을 어찌 말로서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서원하고 약속한 것은 절대로 변개 시키면 않됩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 로 은혜안에서 감사를 할 때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오늘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의 제물을 드림으로, 그 제물이 향내나는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이 기쁨으로 열납하셔서 축복 하시고, 응답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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