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첨부 1


한 열심있는 크리스천 주부가 봉사의 마음에는 불타고 있으나, 시간도 재력도 부족하고, 봉사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아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도 전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신세를 호소하면서 봉사의 길이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때, 작은 딸이 그에게로 와서 소매를 잡아 당기면서 망가진 인형을 고쳐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기도하는데 방해하는 일이 못마땅하여, 오히려 꾸짖어 딸을 쫓아 보냈습니다. 기도를 끝마치고 보니 어린 딸은 망가진 인형을 안은 채, 뺨을 적시면서 흐느끼다 자고 있었습니다.
이때 어머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어찌하여 너는 손쉬운 일은 등한시하면서 큰 일만을 구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 주부는 그때부터 일변하여 손쉬운 선행, 손쉬운 전도에 힘써 봉사를 하게 되고, 그 후에 크게 하나님께 쓰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