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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카터의 봉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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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의 갤럽조사에는 많은 미국인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예수의 신성을 믿고 천국을 믿는 것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마음으로 믿고 몸으로 십자가를 지지 않는 풍조에 있다. 많은 미국 교회당이 텅텅 빈 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통계조사에 '나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고 천국을 믿는다'고 응답하고 있다. 교회에 속하면 십자가를 져야 하기 때문에 편리한 범위에서 예수를 믿는 유혹이 미국 전체를 휩쓸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요즘 생활을 보면 배울 점이 많다. 그는 Habitat for humanity 라는 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집없는 사람에게 집을 지어 주는 무보수봉사 단체이다. 그는 세계를 주름잡는 마국의 대통령이었으나 망치질을 하고 벽돌도 나르고 흙도 나른다. 그는 말하기를 '이런 일을 하며 육체가 피곤할 때 내 정신은 하늘 높이 치솟는 것을 느낀다'고 하였다. 그의 믿음은 '믿습니다'하면 천국으로 직행하는 따위의 이론적 신앙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는 생활 자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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