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뻔뻔한 새

첨부 1


조류학자들은 뉴기니에 사는 바우어새 수컷을 가장 뻔뻔한 새라고 주장한다. 이 새는 암컷의 환심을 사기 위해 둥지가 아닌 장식품을 만든다. 각종가지와 잎,열매 등으로 작은 구조물을 만들고 예쁘게 채색까지 한다. 암컷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바우어새는 일단 암컷을 매혹시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나서는 폭군으로 변해 부리로 쪼아댄다. 알을 깐 뒤에는 무관심하고 양육을 암컷에게만 맡긴다. 우리에게도 바우어새와 같은 습성은 없는지 생각해보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