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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자와 거지 나사로 (눅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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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실재한다고 지난주에 언급했다.

.그 근거는 세상적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적 지식과 어떻게 틀리는가에 대하여 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다음과 같다.

.세상적 지식은 주로 백지의 상태에서 추측해서 된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

.지식이 없을 때에는 일방적으로 받아들인다.

.유아시,국민학교,중.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일방적이다.왜냐 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무어라 말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큰소리로 우격다짐하면 다 해결된 것으로 착 각을 하게된다.

.그러나 현대는 누가 더 설득력이 있고 논리적인가를 가지 고 재판에 지고 이긴다.

.그래서 어느정도 지식이 축적되면 어떤 절대적인 원칙이 없 이 혼돈되어 있으므로 서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죽도록 주장한다.

.현대인은 모두가 다 자기 제일주의로 살아간다.

.예를 들면 머리를 깍아야 하느냐 길러야 하느냐의 문제에 있어서 정확한 해결책이 없으므로 자신의 자유대로 해도 무어라 말할 수 없다.

.귀신처럼 산발해도,지지고 볶아도,빡빡 밀어도,드라이로 힘을 주어도 상관 없다.그러나 미관상 타인이 볼때 도에 지나치면 곤란하다.그런 사람은 도의적인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에 반해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진리이다.

.다시말해 우리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에 대해 정학히 가르 쳐 주고 시작한다.

.인간이 수천년 동안 모르고 서로 죽음까지 불사했던 문제 들을 쉽게 설명 한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하나님을 섬길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언제나 진리이고 결코 변할 수 없다.

.따라서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우리 인간의 실수는 다음과 같은데 있다.

.항상 죄된 인간은 타락한 본성이 있어 아담과 같이 하나님 의 말씀을 의심 한다.

.그리하여 먹지 말라고한 선악과를 먹어 본다.

.우리들도 똑같다.항상 의심해 보고 행동한다.

.예) 주일날 예배를 빠지면 않된다고 하면 말을 들을려고 하는 것보다 반항해 보려고 한다.

.예배와 월례회와는 다르다.예배는 꼭 드려야 되지만 월례 회는 꼭은 아니다.

.예배와 시험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시험을 예배보다 우선으로 하게되면 문제가 된다.

.또다른 실수는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지식을 혼합하거나,혼 동을 한것에 있다.

.말씀을 혼합할 때 세속화가 일어나고,말씀을 혼합할 때 타 락하게 된다.

그러면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인가 첫째로 죽은 후에 즉시 가는 곳이다.

.천국과 지옥은 죽은 후에 한참있다가 가는 곳이 아니다.

.22절에 보면 "이에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 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중 에......." 라고 했다.

.거지도 부자도 다 죽었다.

.그리고 즉시 천국과 지옥으로 갔다.

여기서 두 사람의 죽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거지에게는 죽음이 그렇게 두렵지 않았다.

.거지에게 있어서 죽음은 해방이다.

.그에게는 삶에 대한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고통에서의 해방,절망에서의 해방,가난에서 그리고 비인격적인 대우에서 해방이다.

.그러나 부자는 얼마나 죽기 힘들었겠는가 .그 좋은 세상,그 많은 물질 등을 놔두고 어떻게 눈을 감는다는 말인가 .세상에 취해서 도저히 저 세상에는 관심이 없었다.

.죽음도 자신에게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을 했다.

.그러나 죽음은 두 사람 모두에게 찾아왔다.

.죽음에 있어서는 결코 인간의 편견이 없었다.

.죽음은 공평하게 찾아온 것이다.

.본문은 부자가 장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거지에게는 없다.

.이 거지 주변에는 장사지내 줄 변변한 인물도 없다.

.그저 누가 끌어다 구덩이에 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부자는 아주 거창하게 장사 된다.

.그 도시가 생긴이래로 가장 화려하게 치렀을 것이다.

.자신이 죽기 전에 다 준비해 두었을 것이다.

.여기서 그 화려한 장례식과 쓸쓸하게 치워진 거지의 사건 배후에 는 엄청난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

.부자와 거지의 영혼이 그 육체를 떠나는 순간부터 너무 대조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한 쪽에서는 장례식에 분주하지만 부자의 영혼은 지옥으로 직행해 고통하 고 있다.

.거지의 장례는 쓸쓸하지만 그 배후에는 천사가 그영혼을 천국으로 모시고 놀라운 위로를 받고,환영을 받는다.

.예) 환영가.

.여러분 상상이 되는가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을...

.사실 나사로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란 뜻이다.

.거지 나사로는 고독하고,외롭고,비참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불행한 사람이 아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알고,그의 도우심을 받았고,그를 하나님은 평생토록 인도하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지상의 생활을 마치는 순간 그 영혼이 하나님의 품으로 간다.

.여기서 천국과 지옥은 죽으면 바로 가는 것이지 다른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음을 증거하고 있다.

.천주교의 연옥설도 배격한다.

.사람의 영혼이 한이 많으면 귀신이 되어 세상을 떠돌아 다닌다는 사실도 여지없이 배격한다.... 김기동 귀신론 .천국과 지옥은 죽은 후에 모든 사람이 가야만 하는 고향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천국과 지옥이다.

둘째로 천국과 지옥은 의식이 살아있는 곳이다.

.사람은 죽으면 그만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주로 쉽게 자살한다.

.여호와의 증인인은 사람이 죽음과 동시에 영혼이 멸절된다 고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천국과 지옥은 의식이 살아있는 곳이다라고 가르친다.

.아브라함과 나사로는 서로 알아 볼 수 있었다.

.지옥에 간 부자도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알아보고 부탁한다.

.24절에 보면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 게 하소서"라고 말한다.

.부자의 고통은 대단했다.

.그 고통은 엄청난 것이며 영원히 계속되는 곳이다.( .예) 군대 훈련시절 그 고통 .여기서도 부자는 나사로를 자기의 종 부리듯 하여 한다.

........분명한 사실은 천국과 지옥은 의식이 살아있는 장소이다.

.한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영원한 안식을 체험하고,또 한 사람은 끝없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천국과 지옥은 확실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25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 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고 했다.

 .천국은 위로의 장소이다.

.계21장에 "거기는 눈물이 없으며 고통이 없으며 질병이나 죽음이 없고 다시는 상처가 없는 곳"이 새하늘과 새땅인 천국을 소개하고 있다.

.위로의 나라, 그곳은 천국이다.

.이말은 천국에 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별로 위로받지 못하는 사람이 가는 것 이다.

.오직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위로 받아야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위로이다.

.사람들은 위로를 세상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결코 위로 받을 수 없다.

.반면에 지옥은 고민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성경에 지옥이 묘사될 때마다 세가지 개념이 등장한다.

.'불꽃''어둠''귀신들'이다.

.이것들은 지옥의 간판스타이다.

...그곳은 불이 타고 있는 장소이다.

.사33:14절은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여 경건치 아니한자들이 떨며 이르기 를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계14;10절은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지옥은 불로 고통을 받는 장소이다.

.예) 타워링.... 최고의 빌딩에 불이 붙음,아비규환 .주의 재림 전에 환란의 날에는 지구 전체가 불바다가 된다.

.중학교 시절 발을 데인 사건 .부자는 혀 끝에 물 한 방울 적셔 달라고 애원한다.

..여호와 증인들은 지옥이 실재의 장소가 아니라 하나의 상징의 장소라고 한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지옥을 상징하는 단어가 '게헨나'인데,'게헨나'는 힌놈의 골짜기를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옥은 하나의 상징이지 실재하는 장소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것이 상징이라 한다면 실재의 지옥은 얼마나 무서운 곳인가 .구약시대에 보면 본래 힌놈의 골짜기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상신에게 자기의 어린 자식들을 불태워 바침으로서 가정의 재앙을 막는 곳이다.

.사랑하는 자식이 타는 냄새와 불꽃이 하늘을 향해 치솟는 힌놈의 골짜기! .그후에 사람들은 그곳에 쓰레기를 갖다 버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불을 질러 항상 태우므로 언제나 검붉은 연기가 예루살렘 에서 보면 치솟았다.

.주님은 그 골짜기야 말로 지옥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었다.

.그러므로 그 골짜기를 가르키면서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을 설명한다.

.그것이 상징이라면 그 실재는 얼마나 무서운 곳인가 .지옥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그사람은 곳 그곳의 주인이 될것이다.

...지옥은 어두움의 장소이다.

.마25;30절에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어두움이 지배하는 곳 바로 지옥이다. ...또한 지옥은 귀신들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사탄을 왕으로 모시는 나라 바로 지옥이다.

세째로 천국과 지옥은 서로 왕래할 수 없는 곳이다.

.26절에 보면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 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요즈음은 갈 수 없는 곳이 없다.

.그러나 지옥은 한번 가면 어디로 갈수도 올수도 없다.

.'큰 구렁이 끼어 있어'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 .오고 싶어도 못오는 곳 .실감이 나지 않아요 .제2의 기회가 전혀 없다.

.다시의 기회가 없다.

.유일한 기회는 살아 있을 때이다.

.당신은 어느편 사람인가 .혹시 천국인가,지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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