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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자와 나사로의 인생이 보여준 구원의 진리 (눅 16:19-31)

첨부 1


오늘 우리가 봉 독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입니다. 이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우리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들이 비유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을 설명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사건을 비유라고 해석하는 학자도 있고 이 사건은 비유가 아니라 주님의 신령하신 이목으로 영계의 광경을 직접 보시고 들으시고 하신 말씀이라고 해석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자세히 보면 비유로 시작하였으나 내용은 영계의 광경을 보시고 들으시고 하신 교훈으로 생각되는 것입니다 어쨌던 이 말씀으로 인하여 사후 세계의 비밀이 폭로된 것은 사실이다

[나사로] 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도움]이라는 뜻으로 신약성경에서 두 사람이 등장하고 있는데 한사람은 요11장에 등장하는 베다니에 살던 [나사로]로서 마르다 마리아의 오빠인데 병들어 죽었다가 예수님께서 다시 살려준 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부자의 대문 앞에서 구걸하며 살다가 세상을 떠난 불쌍한 거지 [나사로] 입니다.

본문을 보면 거지의 이름은 [나사로] 라고 나와 있지만 부자의 이름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거지 나사로의 이름만 말씀하시고 부자의 이름은 말씀하시지 않았는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전설에 의하면 부자의 이름이 [다이브스]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언제나 부자와 거지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풍요하고 잘사는 나라인 미국에도 거지는 많이 있고 그곳에서 배를 채우지 못해서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죽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빈민굴에 가면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일본에도 거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거지가 없다고 떠들고 있지만 사실 북한의 대다수의 백성들은 굶주림으로 고생을 하고 거지처럼 살고 있다 하니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기만 합니다.

모든 부자가 다 죄인이고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이 거지 [나사로]처럼 천국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돈이 많은 것이 죄가 아니고 돈이 없는 것이 무슨 영광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시간에 [부자]와 [나사로]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부자]같이 성공 같으나 실패 인생을 살지 말고 [나사로]같이 실패 같으나 성공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인생을 한번 추적 해보겠습니다 특히 [부자]의 인생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세상의 성공과 행복에 솎고 사는 인생이었습니다 (성공 같으나 실패한 인생=부자)1)부자였으므로(눅16:1

9.25)
이 사람은 비단옷 가는 베옷과 벼슬아치들이나 입는 “자색 옷”(에8:15)을 입었습니다 날마다 잔치할 정도로 가진 것이 많았습니다 그의 생활은 호화롭습니다(19절) 큰집의 으리으리한 가구 타고 다니는 가마(자동차) 넓은 토지 큰 창고 수많은 종들 그리고 많은 친구들 그에게는 아쉬움이란 없었습니다 참으로 넉넉하여 부족함이 없이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인 것처럼 보입니다

2)즐기면서 살았으므로(눅16:19)
그는 일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머리 쓰는 일이나 감독이나 점검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귀찮게 하는 것이란 없었습니다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 합니다 흉 거운 악기와 노래가 있고 놀아주는 사람들과 술이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 다 가고 하고 싶은 것은 다합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같이 보입니다

3)건강했음으로(눅16:19)
병들었거나 불구자였다면 “날마다 호화로이 즐기는 연락”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참으로 이 부자는 물질과 권세와 건강으로 날마다 즐기며 사는 인생이었다 그러나 그는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했고 인생을 낭비하며 사는 인생이었다

건강 원에 가보니까 이런 글귀가 쓰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재산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요 권세나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건강이 얼마나 인생에 중요함을 가르쳐 주는 의미인 것인 줄로 압니다

4)형제가 많아 우애가 좋았으므로(눅16:28)
그에게는 다섯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외롭지 않았습니다 음부의 고통 중에서도 형제를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형제들은 서로 사이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옥의 고통 중에서도 제발 죽은 [나사로]를 보내어 전도해서 이곳으로 오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자는 세상에서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춘 것 같습니다 또한 성공한 인생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알지 못한 채 육신의 썩을 질 것에만 관심을 두고 내세를 준비하지 못하므로 어리석고도 헛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2.죽음으로 달려가는 인생임을 깨닫지 못한 부자였습니다(죽음-심판-지옥)1)사망(죽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공정한 진리입니다(눅16:22) 히9:27
22절에 “이에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부자도 죽어 라는 [도]자를 주의해 보아야합니다 이는 죽음의 공정성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공정한 일과 불공정한 일이 혼동되어 있으나 사망만은 가차없는 절대 공정한 진리입니다

평소부터 부자의 어리석은 생각에는 죽음이라는 것이 온다면 저 거지에게나 올 것이요 나와 같이 물질이 풍성하고 고 량 진미 좋은 음식을 먹고 인삼녹용 보약을 먹어 섭생을 잘하며 연락과 음악으로 심신을 즐겁게 하는 나에게 병이 올 수가 없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만일 병이 난다면 유명한 병원에 입원하여 고명한 의사의 진단을 받고 값진 주사를 얼마 던지 맞을 터이니 죽음이 무슨 죽음이냐 호언 장담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저 거지 [나사로]에게만 온 것이 아니라 부자에게도 왔던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 알아야 할 것입니다(히9:27)

성도여러분 만일 죽음이 거지에게만 오고 부자에게는 오지 않았다면 불공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1)죽음의 보편성
①죽음은 “동서의 구별이 없고
②고금의 차별이 없고
③인종의 분별도 없고
④빈부의 차이도 없고
⑤귀천의 구분도 없고
⑥연령의 순서도 없고
⑦신 불신간의 분간도 없고 건강의 쇠 약에 상관도 없다”

(2)죽음의 종류(롬6:23히9:27 약1:15 창3:2)
①육신 적 죽음(영 육의 분리)
②영적 죽음(하나님과의 분리)
③영원한 죽음(영 육이 영 벌에 처하는 것

(3)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히9:27마25:46요3:18요15:22)
①구원심판
②상급심판
③백 보자 심판
[톨스토이]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기다리고 있는 죽음만큼 확신한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누구나 다 마치 죽음은 없는 듯이 생각한다 그러나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온다”고 하였습니다 또 말하기를 “죽음이란 날마다 밤이 오고 해마다 겨울이 찾아오는 것과 같이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들은 밤이나 겨울에 대하여는 준비하나 왜 죽음에 대하여서는 조금도 준비하지 않는가” 하였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인생의 큰 착오는 육체적인 생활이 한 시간마다 죽음에 가까워 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는 그것이다”라고 하였다

[톨스토이의 인생론]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우화에 대해서는 아마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의 우화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들에 나갔다가 사자에게 쫓겨서 도망치게 됩니다 도망치다가 절벽 끝에까지 몰리게되어 실수로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순간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절벽에 널려있는 덩굴을 붙잡게 됩니다 이래서 구사일생으로 추락사는 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를 쳐다보니 사자는 지금도 으르릉 대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다보니 밑에는 무서운 뱀들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덩굴을 잡은 손에서는 점점 더 힘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달콤한 냄새가 나기에 쳐다보았더니 마침 절벽에 꿀벌이 집을 지어놓고 있어서 꿀이 졸졸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꿀을 한 손으로 찍어서 입에 대고 보니 꿀맛이 괜찮았습니다 또 이상하게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쳐다보았더니 덩굴 위에서 검은 쥐와 흰쥐가 들어가며 나가며 하면서 덩굴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이야기를 해놓고 “이것이 인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모두다 죄인임을 알아야하고(롬3:10,23) 그리고 그 죄 값으로 죽음이라는 것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히9:27 롬6:23)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어서 믿는 자는 천국으로 안 믿는 자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히9:27 눅16:19-31)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롬8:1-2 요11:28)

2)죽음이 오기 전에 급히 할 일(히9:27-28절)
유엔(U N)의 인구 통계에 의하면 매초마다 평균 한사람씩 죽는다고 합니다 시계가 째각하는 동안에 세계 어느 곳에서 죽는 셈입니다 그러니까 일분동안에 60명 한시간 동안

3.600명 하루 동안 86.400명 1년 동안에 3천만 명이 죽는 셈입니다 한해 동안에 남한 인구 정도가 죽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 시간에도 누구든 지는 알 수 없으나 약

3.600명이라는 사람이 죽습니다 사람들은 대게 죽음을 싫어합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마저도 아니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죽음을 싫어 하지만 조만 간에 닥쳐오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이 죽음이 오 기전에 급히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죽음이 오 기전에 급히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1)죄악을 급히 청산해야 합니다(눅16:30. 롬6:23)
로마서 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고 했습니다 성경은 죄인은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기에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눅16:30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 하리이다”

그러면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죄악을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죄를 청산하려고 사신 우상 앞에 빌고 제사하기도 합니다 무당과 점쟁이를 데려다가 빌고 굿을 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다 헛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저지른 죄악을 청산하기 위해 자살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층 건물에서 혹은 폭포에서 뛰어 자살한다고 죄악이 청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님은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회개하여야 합니다(요1서1:8-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죽음이 오기 전에 죄악을 회개하여 용서를 받으므로 청산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우리들에게 청산하지 아니한 죄가 없는가 “하나님의 것이나 사람의 것을 도적질 한 죄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거역한 죄 입으로는 믿고 행동으로 부인하는 불 신앙의 죄를 회개하고 청산하지 아니하고 죽은 사람은 말할 수 없이 비참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청산하여 죽는 사람은 말로 다할 수 없이 행복한자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이 오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청산하고 사함 받아야 합니다(히9:11-1

4. 히9:22)

①죄인이란
여기 [죄인]이란(카 타임:Chattaim)말인데 이 말뜻은 목표 “혹은 표준에”미치지 못한 자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에 미치지 못하고 “탈선”행위 하는 자를 말합니다. 또한 “월권” 을 의미합니다.
기차는 철도에 있을 때 기차요 철도를 떠나면 고철에 지나지 않는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 씀 하나님의 뜻 안에 살 때 성도이지 하나님 뜻을 떠나고 말씀을 떠나면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삶의 목표에서 탈선하는 행위에 대해서 단호히 아니 요 하는 사람이 복 이 있는 자입니다.
ㄱ. 하나님의 뜻에 미치지 못하는 것(부족)
ㄴ. 하나님의 뜻을 넘어 가는 것(월권)
ㄷ. 하나님의 뜻에 빛 나가는 것(탈선)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로마서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②.죄의 분류

하나님 ㄱ. 정 죄 (선고 적인 죄)
A.원죄 ㄴ. 유 전죄(오염 죄)

인 간 a.과거 죄
ㄱ. 자범 죄:b.현재 죄
c.미래 죄
B.본죄
죄인 a.먹음직하고(육신의 정욕)
ㄴ. 욕구 죄:b.보암직하고(안목의 정욕)
(요1서2:15-17) c.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움 (이생의자랑)

③ 죄의 종류
ㄱ.요16:9(불신)
ㄴ.요1서3:4(불법)
ㄷ.요1서5:17(불의)
ㄹ.약4:17(불선)
ㅁ.롬14:23(불 신앙)
율법 613계명
①적극적 계명 248계명(하라)
②소극적 계명 356계명(하지 말라)

④ 죄의 특성
ㄱ.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사59:2)
ㄴ .마귀에게 속하도록 하는 것(요일3:8)
ㄷ. 육 신에 거점을 두는 것(롬7:14,20,25)
ㄹ. 죽음 안에서 왕 노릇 하는 것(롬7:21)
ㅁ. 사망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롬7:5)
ㅂ. 탐심을 이루는 것(롬7:8,요일2:16)
ㅅ. 성장하는 것(약1:15)
ㅇ. 얽매이는 것(히12:1)
ㅈ. 인간의 노예로 삼는 것(요8:34)
ㅊ.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좋은 것을 막는 것(렘5:24-25)

⑤ 죄의 결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함(롬6:23,5:44)
영생을 잃어버림(롬5:12,6:23,5:44)
삶속에서 고난을 당함(시107:17,롬7:23,6:16,약1:15)
하나님의 심판이다(고전11:29,렘7:23,요15:22)
죄의 노예가 됨(요8:34,롬6:17)
팔려간다(사50:1)
질병이다(약5:16)
쇠잔이다(렘24:23,사40:6-7)
괴로움이다(창3:17-24)
죽음이다(창3:2,롬6:23)
잃은 것이다(눅15:24)
사형선고이다(요3:18)
파멸이다(딤전6:9)
형벌이다(마25:46)
영원한 불이다(유7장)
지옥이다(마25:41),불 못이다(계20:14)

(2)바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요1서3:16 요3:16 행16:31 요1:12 고전1:18-22)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 신앙이 있다고 합니다 바른 신앙만이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구원을 받게 되기 때문에 바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①역사적인 신앙
역사적인 신앙이라는 것은 기독교의 사실들을 머리로 인정하나 가슴으로 믿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 신앙은 성경의 진리를 지적으로만 받아 드릴뿐 진정으로 도적으로나 영적으로 받아 드리지 않는 신앙입니다 이것은 심정에 뿌리를 박지 못한 신앙입니다(마7:26 행26:27-28 약2:19) 이 신앙은 중생하지 못한 사람들의 죽은 신앙일 뿐입니다

②임시적인 신앙
이 신앙은 말씀을 들고 어느 정도의 양심이 환기와 정서의 분발이 동반하나 중생 한 심정에 뿌리박지 못한 종교적 진리들의 납득이다 이것을 임시적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영구치 못하여 환난과 핍박이 지속하지 못하는 때문입니다(마13:20-21)

③이적 적인 신앙
이적과 기적만 보고 믿고 찾고 따르는 신앙입니다 이런 신앙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역사적 신앙의 소유자와 임시적 신앙의 소유자는 구원하는 신앙을 전혀 갖지 못하나 이적의 신앙에는 구원하는 신앙이 동반 할 수도 있고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신앙은 위험한 신앙이요 미혼 적인 신앙이다

④진정한 구원 적 신앙(지. 정. 의 인격적 신앙)
구 원적 신앙이란 구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신앙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 만이 나의 참 구주라고 믿는 신앙이 구원을 얻는 신앙이고 바른 신앙은 하나님이 주시는 산물입니다

엡2:8절에 보니 복음의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죽음이 오기 전에 바른 신앙을 구 원적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⑤ 구 원적인 신앙의 요소는 세 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신앙의 3대 요소) (요한1서3:13-18)
독일의 [빈델 반트]는 a지성 b감정 c의지의 세 가지 정신적 요소가 인간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우리 신앙인격에도 지정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ㄱ.지적신앙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여기「그」라는 삼인칭대명사는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칩니다. 즉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는것을.아는것이제일요인인지적인것입니다.(찬226) 예수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신 그 고마운 사랑을 인식하는 지적인 신앙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제 아무리 성경을 잘 알고 교회봉사를 잘하며 열심히 특심 이라도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그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적요소가 결여된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ㄴ.감정적 신앙16-「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이로서 란 말은 구절과 관련되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었음을 알므로 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느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제2 요소인 감정적인 요소인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너무나도 메마르면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처럼 되는 것입니다. 이는 십자가의 사랑이 결여된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의 십자가 하면 가슴이 뛰고 ,피가 뛰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가져야되며 눈에서는 눈물이 코에서는 콧물이 쏟아지는 회개와 아울러 그 사랑에 뛰어드는 열정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ㄷ.의지적 신앙16-「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후에 그는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형제들을 위하여 희생함이 마땅하다고 외쳤습니다. 이것은 제3 요소인 의지적인 요소인 것입니다. 신앙에는 인식판단하고 알고 믿은 지적요소와 느끼고 믿는 감정적 요소도 있는 믿고 실천하는 의지적 요소도 있습니다. 머리로 믿고 가슴으로 믿고 다리로 믿는 신앙인격이 서로 안배가 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중 하나가 결여된 신앙은 기형적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신앙의 삼대 요소를 잘 갖춘 참 신한 신앙 인격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3)주의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요9:1-

4. 롬12:11-1

2. 계2:10)
①보냄을 받았기에
②현재가 낮이기에
③밤이 계속해서 오고 있기에
④상급이 있기에
⑤성도의 의무요 사명이기 때문에
요5:17절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고 요4:34절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시고 요9:4절에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것도 일할 수 없느니라” 에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하나님의 일을 하려 오셨고 33년간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들에게 “오늘 포도 원에 가서 일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마21:28) 세상 사람들은 내일 죽으니 먹고 마시고 과 식 폭음 낭비 방탕 향락하나 우리는 죽음이 오기 전에 좀더 주님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주의 일하면 하늘나라에서 상급과 영광이 있고 이 세상에서 축복을 받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
ㄱ. 영적으로 건강해집니다
ㄴ. 의심의 병이 고쳐지고 원망 불평의 병이 고쳐집니다
ㄷ. 예수님을 닮은 인격이 형성됩니다
ㄹ. 경험에 의한 신령한 지식을 갖게됩니다
ㅁ. 칭찬과 상급과 축복이 있다

3)죽으면 반드시 가는 장소가 있습니다
부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갔고 [나사로]는 천사의 인도로 아버지 아브라함의 품으로(천국)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끝이고 가는 장소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말하면서 반드시 믿음을 가진 자는 천국으로 믿지 않는 불신자는 지옥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인가
(1)죽은 후에 즉시 가는 곳이다.
천국과 지옥은 죽은 후에 한참 있다가 가는 곳이 아니다. 22절에 보면 "이에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라고 했다. 거지도 부자도 다 죽었다.

그리고 즉시 천국과 지옥으로 갔다. 여기서 두 사람의 죽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거지에게는 죽음이 그렇게 두렵지 않았다. 거지에게 있어서 죽음은 해방이다. 그에게는 삶에 대한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고통에서의 해방, 절망에서의 해방, 가난에서 그리고 비인격적인 대우에서 해방이다.

그러나 부자는 얼마나 죽기 힘들었겠는가 그 좋은 세상, 그 많은 물질 등을 놔두고 어떻게 눈을 감는다는 말인가 세상에 취해서 도저히 저 세상에는 관심이 없었다. 죽음도 자신에게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을 했다.

그러나 죽음은 두 사람 모두에게 찾아왔다. 죽음에 있어서는 결코 인간의 편견이 없었다. 죽음은 공평하게 찾아온 것이다. 본문은 부자가 장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거지에게는 없다. 이 거지 주변에는 장사지내 줄 변변한 인물도 없다. 그저 누가 끌어다 구덩이에 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부자는 아주 거창하게 장사된다. 그 도시가 생긴 이래로 가장 화려하게 치렀을 것이다. 자신이 죽기 전에 다 준비해 두었을 것이다. 여기서 그 화려한 장례식과 쓸쓸하게 치워진 거지의 사건 배후에는 엄청난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

부자와 거지의 영혼이 그 육체를 떠나는 순간부터 너무 대조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한 쪽에서는 장례식에 분주하지만 부자의 영혼은 지옥으로 직행해 고통하고 있다. 거지의 장례는 쓸쓸하지만 그 배후에는 천사가 그 영혼을 천국으로 모시고 놀라운 위로를 받고, 환영을 받는다.

여러분 상상이 되는가 그 비참함과 아름다움을...사실 [나사로]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란 뜻이다. 거지 나사로는 고독하고, 외롭고, 비참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불행한 사람이 아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알고, 그의 도우심을 받았고, 그를 하나님은 평생토록 인도하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지상의 생활을 마치는 순간 그 영혼이 하나님의 품으로 간다. 여기서 천국과 지옥은 죽으면 바로 가는 것이지 다른 아무것도 말할 수 없음을 증거하고 있다.

천주교의 연옥 설도 배격한다. 사람의 영혼이 한이 많으면 귀신이 되어 세상을 떠돌아다닌다는 사실도 여지없이 배격한다.... [김기동-귀신론]
천국과 지옥은 죽은 후에 모든 사람이 가야만 하는 고향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천국과 지옥이다.

(2)천국과 지옥은 의식이 살아있는 곳이다.
사람은 죽으면 그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주로 쉽게 자살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사람이 죽음과 동시에 영혼이 멸절 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천국과 지옥은 의식이 살아있는 곳이다라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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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나사로]는 서로 알아 볼 수 있었다. 지옥에 간 부자도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알아보고 부탁한다. 24절에 보면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라고 말한다. 부자의 고통은 대단했다. 그 고통은 엄청난 것이며 영원히 계속되는 곳이다.(예) 군대 훈련시절 그 고통

여기서도 부자는 [나사로]를 자기의 종 부리듯 하여 한다. 분명한 사실은 천국과 지옥은 의식이 살아있는 장소이다. 한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영원한 안식을 체험하고, 또 한 사람은 끝없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천국과 지옥은 확실히 대조를 이루고 있다. 25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고 했다.

①천국은 위로의 장소이다. .
계21장에 "거기는 눈물이 없으며 고통이 없으며 질병이나 죽음이 없고 다시는 상처가 없는 곳"이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소개하고 있다. 위로의 나라, 그곳은 천국이다. 이 말은 천국에 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별로 위로 받지 못하는 사람이 가는 것이다.

오직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위로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위로이다. 사람들은 위로를 세상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결코 위로 받을 수 없다.

②반면에 지옥은 고민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성경에 지옥이 묘사될 때마다 세 가지 개념이 등장한다. “불꽃''어둠''귀신들'이다 이것들은 지옥의 간판스타이다. 그곳은 불이 타고 있는 장소이다.

사33:14절은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여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계14;10절은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③지옥은 불로 고통을 받는 장소이다.
예) 타워 링.... 최고의 빌딩에 불이 붙음, 아비규환
주의 재림 전에 환난의 날에는 지구 전체가 불바다가 된다.
부자는 혀끝에 물 한 방울 적셔 달라고 애원한다.

여호와 증인들은 지옥이 실재의 장소가 아니라 하나의 상징의 장소라고 한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지옥을 상징하는 단어가 [게헨나]인데 [게헨나]는 힌놈의 골짜기를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옥은 하나의 상징이지 실재하는 장소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것이 상징이라 한다면 실재의 지옥은 얼마나 무서운 곳인가 구약시대에 보면 본래 힌놈의 골짜기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상 신에게 자기의 어린 자식들을 불태워 바침으로서 가정의 재앙을 막는 곳이다.

사랑하는 자식이 타는 냄새와 불꽃이 하늘을 향해 치솟는 힌놈의 골짜기! 그후에 사람들은 그곳에 쓰레기를 갖다 버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불을 질러 항상 태우므로 언제나 검붉은 연기가 [예루살렘] 에서 보면 치솟았다.

주님은 그 골짜기야말로 지옥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었다. 그러므로 그 골짜기를 가르키면서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을 설명한다. 그것이 상징이라면 그 실재는 얼마나 무서운 곳인가 지옥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그 사람은 곳 그곳의 주인이 될 것이다.

④지옥은 어두움의 장소이다.
마25;30절에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어두움이 지배하는 곳 바로 지옥이다.

⑤또한 지옥은 귀신들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사탄을 왕으로 모시는 나라 바로 지옥이다. 원래 지옥은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인데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마귀를 따르는 인간들도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지옥의 멸망을 당하지 않고 천국에서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무서운 지옥이고 고통스러운 곳이라도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왜 오늘 본문과 같은 지옥에 관한 말씀을 하시고 있겠습니까 그것은 지옥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고 지옥에 가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3)천국과 지옥은 서로 왕래할 수 없는 곳이다.
26절에 보면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요즈음은 갈 수 없는 곳이 없다.

그러나 지옥은 한번 가면 어디로 갈 수도 올 수도 없다. '큰 구렁이 끼어 있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 오고 싶어도 못 오는 곳 실감이 나지 않아요 제2의 기회가 전혀 없다. 다시는 기회가 없다.

자기 제삿날이라고 출장 보내주고 급한 일이 있을 때 외출하도록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완전히 분리되어 영생과 영 벌로 어두움과 밝은 빛으로 갈라져 있고 구별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유일한 기회는 살아 있을 때이다. 당신은 어느 편 사람인가 혹시 천국인가, 지옥인가.

3.예수님의 내세관을 발견하게 됩니다1)윤회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불교)
본문은 사후의 영혼이 이 세상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합니다 [윤회설]이란 불교의 교리인데 인간 영혼이 내세에 가서 인생이나 귀신이나 금수로 전생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후에 영혼이 전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옥에서 낙원으로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수가 없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옥이나 천국에 간 양자는 결코 다른 존재로 가지 아니했습니다 그 존재 그대로 저 세상에 가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생에 대한 말은 있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습니다 속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믿지 마세요

2)초혼 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심령학자들)
본문은 저 세상으로 간 영혼을 이 세상으로 불러 올 수가 없다고 합니다 [초혼 설]이란 [강신 술]인데 죽은 영혼이 매개자를 통하여 살아있는 자와 교통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를 부정합니다 저 세상에 이미 가버린 영혼을 이 세상에 올 레야 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욥10:2 삼하12:23 레20:6)

그러므로 점쟁이들은 귀신의 장난으로 솎고 있는 것입니다 귀신이 우리의 조상이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우리를 속이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요사 히 귀신에 대한 내용과 미스테리 내용의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많은데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3)영혼 수면 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안식교. 여호와증인)
본문은 사후의 영혼이 그대로 존재를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교훈 해줍니다 사후에 영혼이 잠들어 무감각 무 지각 무 활동한 수면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생하게 느끼고 말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자와 나사로 그리고 아브라함 다 완전하게 깨여서 의식이 있습니다 서로를 알아보았습니다 부자는 고통을 느끼고 나사로는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즉 지. 정. 의의 인격적으로 똑똑하게 그대로 움직이고 이었다
①지적 작용:죽음 음부에 있는 부자는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분별했고 기억했던 것입니다(23절)
②정적 작용으로:죽음 음부에 있는 부자는 고민했고(24절) 또 자기 형제들에 대한 동정심을 가졌던 것입니다(28절)
③의지적 작용으로:즉 음부에 있는 부자가 [아브라함]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불렀고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간 구했다 또 동생들을 위하여(27-28절)같이 기도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옥의 무감각 설과 영이 영원히 잠자는 상태가 거짓임을 폭로하는 것입니다(막9:48)
사후엔 영혼이 그대로 저 세상에서 존재를 계속합니다 신앙 있는 영혼은 천국에서 생존하고 불 신앙의 영혼은 그 불 신앙대로 지옥에서 생존하는 것입니다

4) 연 혹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천주교)
천주교에서는 사람이 현세에서 구원을 받지 못하면 연옥에 가서 구원을 받는다는 제 2기회 설을 주장합니다 즉 연옥은 천국과 지옥사이에 있는 중간지대인데 완전히 구속받은 신자는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지만 불완전한 신자들은 연옥에 가서 형벌을 받아 그 영혼이 불로 정결케 된 후에야 천국에 간다는 것이며

또 연옥에 있는 영들을 위해 살아있는 성도들이 연도[연옥에 있는 영혼을 위한 기도] 연 미사[돈으로 드리는 미사]를 드리므로 말미암아 연령들이 구원에 도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연옥 설은 [어거스틴]과 대[고레고리]의 주장으로 카톨릭(천주교)에서 한가지 교리가 되어 잇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학설은 기독교 교리로 성립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사후 세계에서 구원받는 길이 있다면
①왜 부자가 불꽃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24절)
②또 자기 동생들을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간 구하였는가(28절)
③또 아버지 아브라함이라고 불러도 구원을 받지 못했는가
④또 왜 우리가 현세에서 예수님을 믿고 그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희생을 하며
⑤최선을 다하여 전도할 필요가 있겠는가

신명기26:13-14절에 죽은 자 위해 성 물을 사용치 말 것을 교훈 합니다 레위기 19:28절에서는 죽은 자 위해 살을 베지 말라고 합니다

성경은 연옥과 같은 장소를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갑니다 다시 되돌아오거나 그 장소를 바꿀 수가 없습니다
5)만인 구 제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사랑의 신학자들)
만인 구 제설이라는 것은 사람이 비록 죄를 범할지라도 하나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으시고 다 구제(구원) 하신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 학설이 사실이라면 부자는 왜 음부 불꽃에 가서 고통을 당 해겠습니까

이 말을 주장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만 알고 상선 벌 악의 절대 공의의 하나님은 알지 못 할뿐 아니라 죄인을 반드시 심판을 받고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는 것이(롬1:16) 신구약 성경에 일관된 사상임을 고의로 부정하려는 것이며 죄 중에 살고자 하는 말이니 취할 것이 못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초림 때 보낼 때에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어서나 다시 재림하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는 죄인은 심판하고 의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시는 것입니다 의인이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을 받아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롬6:23-2

5. 롬1:17-18)

4.부자와 나사로가 보여주는 교훈(진리)1)심는 대로 거둔다는 인과 보응의 법칙을 보여줍니다(갈6:7-

8. 롬2:6-

8. 눅16:25)
우리 한국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인 줄 압니다

갈6:6-7절에서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 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 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행한 대로 받는 일은 현세에서도 있거니와 내세에서는 더 명확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부자는 세상에서 좋은 것을 받았으니 음부에서 고난을 받고 [나사로]는 세상에서 고난을 받았으니 이제 위로를 받는다는 말씀에서 확인되는 것입니다(25절) 동시에 내세는 현세의 행한 것에 반대 현상임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보응을 받는 것은 부자는 좋은 제물을 가지고 남을 도와주는 좋은 일을 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려는 죄과를 범한 까닭이다

[나사로]는 불의한 일로 고난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바로 사느냐고 고난을 받은 것입니다 결국 부자는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살았고 [나사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하고 살았던 것입니다(그것은 그의 이름[나사로]-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 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 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서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롬2:6-8) 하였다
(1)많이 심어라(고후9:6)

(2)좋은 씨를 좋은 밭에 심어라(벧전1:23-2

5. 마13:1-2

3. 롬8:7-14)

(3)제때에 심어라(전12:

1. 고후6:1-2)

[심는 대로 거둔다](갈6:6-8)
어느 나라의 임금님이 꽃을 무척이나 좋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해 봄에는 온 국민들에게 꽃씨를 나누어주면서 말씀하시기를 이 꽃씨는 신령한 꽃이므로 마음씨가 고운 사람은 꽃이 예쁘게 피지만 마음씨가 나쁜 사람은 꽃이 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금년 가을에 꽃을 검사를 하여서 가장 아름답게 꽃이 핀 사람은 상을 내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이웃집에서 훔쳐 갈까봐 화분을 숨겨두고 키웠습니다. 드디어 왕이 검사를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길 양옆으로 모든 백성들은 아름답게 꽃이 핀 화분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모두다 임금님이 자기의 꽃을 보아 달라고 꽃을 높이 쳐들고 야단입니다.
그러게도 형형 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장사진을 쳤는데도 임금님은 하나도 기쁜 표정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 쪽에서 한 소년이 빈 화분을 가지고 울고 있었습니다. 임금님이 그 소년을 발견하였습니다. 임금님은 그 소년의 앞에 마차를 멈추게 하시고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아이야 어찌하여 너는 빈 화분만 가지고 와서 울고 있느냐" 그러자 그 소년은 더욱 엉엉 울면서 하는 말이 "임금님이 주신 꽃씨를 심고 아무리 물을 주고 애써도 싹이 나지 않으니 분명히 저는 마음씨가 나쁜 아이 인가 봐요 임금님 저에게 벌을 내려 주세요" 하고 더욱 엉엉 우는 것이었습니다.
임금님은 마차에서 내려서 그 소년을 꼭 안아 마차에 함께 오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금년 봄에 나누어 준 꽃씨는 분명 꽃씨지만 싹이 나지 못하도록 볶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소년만이 정직한 사람이니 이 소년에게 큰 을 내리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어른들, 저 나름대로 예쁜 꽃들을 가지고 나온 사람들의 마음이 어떠하였을까요 우리 나라의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갈6:7절 말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2)인본주의 보다 신본주의가 더 안전하고 더 축복이다
[에비 구레오]의 유물 철 학파처럼 현세 향락으로서 인생의 최대 목적으로 삼음같이 이 부자도 현세 향락주의의 그릇된 인생관에 사로잡혀서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인본주의로 현세주의에 급급한 그의 눈에는 하나님도 천사도 천국도 지옥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극도의 인본주의로 자행자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죽음이 왔습니다 그도 노아 시대와 롯 시대인 들과 같이 망하고 말았습니다(눅17:26-29)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나사로]는 신본주의로 신앙과 소망으로 모든 고난을 인내로 극복하였다 과연 그 신앙과 소망대로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세상 생활이 끝나는 날 영광의 아브라함의 품속에 안겼습니다 [나사로]는 형이상학적으로 저 멀리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실망 염세 자살하는 것은 멀리 보지 않고 눈앞에 보지 못하는 까닭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원시자가 되어야합니다 오늘의 고난과 실패 불행이 있음을 바라보고 나가야합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과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 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7-18)고 하였다

그러므로 부한 형제들이여 현 세상 향락에 빠지지 말고 저 멀리 천성을 바라보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빈곤한 형제들이 현세의 고난에 낙심치 말고 원망하지도 말고 저 멀리 천성을 바라보는 원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1)현세 신앙보다 내세의 신앙을 가지자

(2)형이하학적 보다 형이상학적 삶을 살자

(3)육신 중심보다 영혼 주체 중심의 삶을 살자

3)죽음이 오기 전에 살아 생전에 전도에 힘써 고 믿음을 상속해야 하겠습니다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부르짖기를 [나사로]를 보내어 내 형제에게 전도 좀 해서 나 있는 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간 구했다 그 이유는 죽은 [나사로]가 살아가면 예수님을 믿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고 부탁을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선지자들이 지금도 복음을 전파한다고 하면서 부자의 기도를 듣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오기 전에 빨리 부모나 자녀나 친척들에게 복음을 빨리 전하여 부자와 같이 처참한 모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고넬료]는 자기 온 가족의 구원과 친척의 구원을 위해 가정 부흥회를 열고 [베드로를 강사로 초빙하여 가족과 친척들의 구원을 위해 힘썼던 사실을 봅니다(행10장)

유대 풍속과 같이 우리 한국에서도 자녀들에게 재산을 상속하는 일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먼저 자녀들에게 재산 상속을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하고 일하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오기 전에 자녀에게 재산 물질보다 먼저 믿음을 자녀들에게 상속해 주시기를 힘써 시기를 바랍니다

이 부자는 음부에서 형제의 불 신앙을 염려했으나 죽은 후에는 어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살아 생전에 자녀와 형제에게 전도하여 믿음을 상속하고 복음을 전하여 구원합시다 [디모데]의 거짓 없는 믿음은 어머니에게로 상속받은 믿음이다 그 어머니 [유니게]는 또 자기 어머니로 상속받는 계 대적인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성도 여러분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상속시킬 믿음이 있습니까 믿음이 있어야 믿음을 상속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죽음이 오기 전에 진실한 믿음 구원 적인 믿음을 상속시켜 주시기 위해 여러분이 먼저 바른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래(來)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친척과 형제 가족의 구원을 위해 힘써 시기를 바랍니다 죽어서는 아무리 부르짖어도 소 용히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딤전5:8)
(1)가정을 복 음화 시키자(창6장-노아 가정 행10장-고넬료 가정)

(2)믿음을 자녀에게 상속하자(딤후1:1로이스와 유니게)

(3)작품(열매)를 남기고 갑시다(딤후4:7바울 “싸웠노라. 달렸노라 .지켰노라”)

5.그의 인생은 실패였다(부자)1)그는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었고 이웃에게 대한 관심이 없었기에
본문에 나오는 부자의 특징을 보면
① 좋은 옷을 입었습니다.
본문에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었다”고 하였습니다. 자색 옷이란 그 당시에 왕이나 귀족들만 입었던 아주 값이 비싼 옷입니다. 또한 베옷이란 같은 무게의 금보다 두 배나 비싼 옷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값진 옷을 입었다는 말은 좋은 집을 가지고 줗은 자동차를 가진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②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잔치를 베풀고 즐기는 생활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면 오늘은 무슨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기보다 오늘은 무슨 일로 즐길까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③ 부자의 세 번째 특징은 이웃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이 살았습니다.
자신의 대문 앞에서 배가 곱아서 구걸을 하고 온 몸에 병들어 고통의 신음을 내 밭으며 살아가는 [나사로]에게 한번도 동정을 주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부자라고 해서 모두 죄인이 아닙니다. 즉 부 자체는 죄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자신의 재물을 자신의 사치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자신의 배부름과 쾌락만 위해서 사용을 하며 이웃에게는 전혀 관심 없이 살아가는 그 자체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서 “너희들이 지혜가 없고 게을러서 열심히 일하지 않았으니까 가난하게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자신들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열심히 일했지 때문에 그 특권을 누려야 한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무시하게 되고 그들은 특권의식과 교만이 쌓여서 가난한 사람들과의 담은 점점 높아만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눅18:25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 것입니다.

이 부자는 좋은 집에서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산해 진미를 먹으며 날마다 잔치를 열고 즐기면서 대문간에서 자신이 먹다버린 쓰레기를 뒤지며 썩어져 가는 몸뚱이를 긁고 있는 거지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한 것입니다.

이 거지는 부자가 버린 쓰레기와 같은 음식을 먹고살고 있는데 부자들은 식사를 하기 전에 손을 씻는데 거친 빵으로 손을 씻어낸다는 것입니다. 이 부자가 손을 씻은 빵으로 나사로는 허기진 배를 채우고 살았을 것입니다.

2)부자는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은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멸시하였기에.
부자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에 관심이 없었고 하나님께서는 심는대도 거두게 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자이심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며 가난한 사람들의 기도를 부자들의 기도보다 더 잘 들으신 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궁핍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며 가난한 자를 건지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 병든 자 고통 당하는 자들을 건강한 자나 부자들 보다 더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나 궁핍한 자 병든 자를 멸시하면 하나님께서 그 값을 갑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잠17:5에서는 “가난한 자를 조롱하면 이는 이를 지으신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요 재앙을 면치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이 부자는 거지 [나사로]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거지 [나사로]를 멸시하였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자나 병든 자를 멸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은 멸시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주고 돌보아 주어야할 대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이 가난한 [나사로]를 멸시했기 때문에 [나사로]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멸시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3)이 부자는 사람은 죽게 된다는 것과 죽은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몰랐기에.
모든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늙어가고 늙으면 죽게 되는 것이며,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늙으면 죽는 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귀한 인생을 함부로 허비하고 제 멋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노 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라는 옛날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는 하나님을 모르고 죽은 뒤에 심판이 있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지은 노래입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죽음이 있습니다.
① 하나님과 단절된 영적인 죽음입니다.
이 죽음은 이간이 에덴동산에서 범죄 한 후 찾아온 죽음으로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실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는데 아담이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 뒤에 영적인 죽음인 하나님과 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영적인 죽음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② 육신의 죽음입니다.
이 죽음은 가리켜 죽지 않아도 잘 아는 죽음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고 세월이 다하면 죽게 되는 것인데 지금 사람들은 이 죽음을 가장 두려워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육신의 죽음 뒤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그 심판 두에는 무서운 고통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셨습니다.

불행하게 거지가 되어 남의 대문에서 냄새가 나는 부스러기 음식을 먹고살던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들 보다 명이 짧다고 합니다. 즉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보다 상대적으로 일찍 죽습니다.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도 없었고 괴로워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거지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을 일찍 떠나는 것이 어쩌면 행복인지도 모릅니다. 그는 아무도 모르는 것에 쓸쓸히 묻히고 말았습니다.

다음으로 부자도 죽었습니다. 그는 젊어서 인삼 녹용으로 몸을 보호했기 때문에 더 오래 살았을 것입니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서 치료했기 때문에 가난한 거지보다 몇십 년은 더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죽는 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다 죽는 것입니다. 부자가 한 20년 더 산다고 하여도 그러나 죽는 것은 다 같은 것입니다.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자는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는 호화스럽게 장례를 치렀고 좋은 자리에 묻혔을 것입니다.

③ 영원한 죽음입니다.
이는 둘째 사망이라고도 하는데 이 죽음은 불신자들만 당하는 죽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는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죽음을 당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것처럼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육신이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심판을 받고 오늘 본문의 부자처럼 불꽃이 타는 지옥에 들어가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협박이나 공갈을 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가난한 나사로는 죽은 뒤에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하였습니다. 즉 낙원 천국에 들어갔다는 말씀입니다.

이 나사로는 둘째 심판을 받지 않고 영원한 사망을 당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부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음부에고 불꽃가운데 고통하며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당하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4)이 부자는 지옥의 고통을 알지 못했기에
이 부자가 얼마나 괴로웠던지 아브라함을 향하여 말하기를 눅16:24에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살아 있을 때에는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즐기며 살았지만 사람이 죽은 뒤에는 이러한 심판이 있고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죽은 뒤에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서에서 지옥에 대하여 18번이나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지옥에 대하여 말하면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목사가 설교를 할 때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면 무식한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신자들은 지옥에 대하여 생각하기조차 싫어합니다.

지옥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옥을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위안을 받고 살아가는 것이 오늘 현대인들의 삶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분명하게 지옥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지옥의 명칭
①음부-스올
ㄱ.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채로 음부에 내려갈찌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시 55:1,5).
ㄴ.내가 하늘에 올라 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136:8).
ㄷ.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 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 할 찌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 도다 (사28:15).
ㄹ.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 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사57:9).

②음부-하데스
ㄱ.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 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11:23)
ㄴ.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 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 노니 (계1:18)
ㄷ.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계6:8).

③지옥-게헨나
ㄱ.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 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18:9).
ㄴ.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3).
ㄷ.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눅 12:5)
ㄹ.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3:6)

④지옥-타르타루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

(2)지옥은 어떤 곳인가
①전체가 불이다 계20:10-14, 마5:22.
②지옥은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곳이다 사33:14.
③지옥은 이를 갊이 있는 곳이다 마13:42.
④지옥은 고통이 심한 곳이다 눅16:19-31, 계4:11, 막9:49.
⑤지옥은 마귀가 있는 곳이다 마25:41.
⑥지옥은 어두운 곳이다 마8:12, 마24:43, 잠7:9-12.
⑦지옥은 벌레도 같이 있는 곳이다 막9:48.

(3)지옥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①적 그리스도Anti Christ가 간다계19:20.
②거짓 선지자false Prophet도 간다계19:20.
③마귀도 간다계20:2.
④이단자들도 간다계21:8.
⑤회개하지 않는 자도 간다마3:8.
⑥예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자가 들어간다요3:16-21.
⑦두려워하는 자, 흉악한 자, 살인자, 행 음 자들, 술 객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하는 자계21:8.

(4)지옥에 대한 묘사
①땅속에 있음
ㄱ.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 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 인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민 16:30-33).
ㄴ.하늘 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욥11:8)
ㄷ.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욥17:16).
ㄹ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사14:9)
ㄹ.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 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 갈 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 울 것이며 (암9:2).
ㅁ.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10:7)

②꺼지지 않는 불이 있음
ㄱ.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사33:14).
ㄴ.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2).
ㄷ.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18:8).
ㄹ.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1).
ㅁ.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3).

③불못이 있음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5).

④벌레가 있음
ㄱ.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 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사14:11).
ㄴ.거기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막9:48,49).

⑤육신이 썩음
ㄱ.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 임 이니이다(시 16:10)
ㄴ.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1).

⑥고통의 장소임
ㄱ.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시116:3).
ㄴ.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3).

⑦잔혹한 곳임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8:6).

⑧만족함이 없음
ㄱ.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잠27:20).
ㄴ.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잠30:15,16).
ㄷ.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합2:5).

⑨구덩이 (웅덩이)
ㄱ.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욥26:6).
ㄴ.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등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사 14:5).

⑩일과 계획과 지식이 없음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전 9:1O).

⑪바깔 어두운 곳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8:12).

5)기회를 잃었으므로(눅16:26절)
이제는 회개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애원도 통하지 않습니다(2

4. 27) 새 출발이란 안됩니다 어느 기간이 없습니다 영원토록 이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죽어지지도 않는 곳입니다 기회는 살아 있을 동안 이 세상에서만 구원 얻을 기회가 있으므로(고후6:1-2)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므로 지금 이 시간에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계3:20 요1:12)

단테의 명작 신곡을 보면 지옥의 입구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곳을 들어가는 자는 희망을 버릴 지어다” 지옥에서는 천국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대한 희망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많은 소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망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지옥은 소망을 가질 수 없는 절망이 가득한 곳입니다.

강물처럼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중에 우리에게 문득 중요한 한순간이 들어 닥치는 때가 있다. 그것을 우리는 기회라고 한다 기회는 언제나 바랄 때 오는 것은 아니라 높은 산에 오를 만한 기회가 있다. 아무리 친구를 찾아가도 만날 수 없다가 한길에서 문득 만나는 기회가 오기도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할 기회가 있다. 기도할 수 있는 기회와 전도할 수 있는 기회 불쌍하거나 딱한 사정에 있는 이웃을 도와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내 멋대로 자유롭게 살아가지만 그 자유로운 때에 착한 일과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선하게 보람있게 시간과 자유와 돈과 힘을 이용하라는 말이다.

희랍에 세운 많은 신 전안에는 여러 가지 신상들이 조각되어 세워져 있었다. 그 가운데는 [기회의 신]이라는 것도 있었다. 이기회의 신의 모습은 앞머리에 몇 오라기에 머리카락이 돋아 있을 뿐이다 그 신의 뒷머리는 둥 그럼 한 것이 아니라 숫제 대패로 깎은 관장처럼 빤빤하게 내리 깎아져 있었다. 다시 말하면 기회의 신은 다가올 때에 정면에서 벌렸다가 몇 오라기의 머리카락을 붙잡아야지 한 발작이라도 지나쳐 버리기만 하면 각 빤한 뒤통수를 아무리 따라가도 뒤에서는 영영 따라 잡을 수가 없다는 뜻이다 기회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쳐 버린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눈을 똑바로 떠서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귀중한 기회를 앞에 두고 건들건들 조는 이가 있다. 목적지에 정차했는데 한 손님은 졸다가 기차가 떠난 다음에야 눈을 비비고 일어섰다 그 손님은 허 둥 됐지만 여러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고 목적지에 가기까지는 예상치 않았던 시간과 돈과 고생을 상당히 치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런 기회를 잘 붙잡은 다섯 처녀는 비록 졸기는 했지만 착실하게 등과 기름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신랑잔치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준비도 없이 졸기만 하던 다섯 처녀는 혼인잔치에도 못 들어가고 미련한 처녀라는 이름을 남겼다.

이번 성회에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복된 성화가 되어 성회에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부자처럼 구원받을 기회 회개할 기회 전도할 기회. 예수님 믿을 기회 복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야 복 있고 지혜롭고 행복한 인생 성공하고 승리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이 부자처럼 세상 낙에 빠져 있는 모든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원래 지옥은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인데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마귀를 따르는 인간들도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지옥의 멸망을 당하지 않고 천국에서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무서운 지옥이고 고통스러운 곳이라도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왜 오늘 본문과 같은 지옥에 관한 말씀을 하시고 있겠습니까 그것은 지옥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고 지옥에 가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또한 우리들이 전도지를 들고 나가서 왜 복음을 전하고 외쳐야 하겠습니까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서입니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서 전도하는 사람은 아직 훌륭한 전도자가 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들이 나가서 전도하는 것은 불쌍한 영혼이 지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입니다.

(결론)-“하나님 말씀만이 구원을 얻게 하는 지혜입니다”(딤후3:14-16 눅16:29-31)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을 얻게 하고(딤후3;15)
㉯교육하기에 유익하고(딤후3:16)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한 일 하기에 온전하게 함(딤후3:16)

오늘 본문에 부자는 [나사로]를 아버지의 집에 보내어 자신의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이와 같은 지옥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간 구하고 있습니다. [나사로]처럼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복음을 전하면 쉽게 믿고 회개하여 지옥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말하기를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믿지 않는 자는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 복음을 전하여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와 선지자는 오늘 전도하는 전도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구원이 기적이나 이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얻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말씀의 중요성 전도의 중요성 회개의 중요성 기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구원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중에 구원에 확신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성도들은 [나사로]처럼 고난 중에도 믿음을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며 지옥 갈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부자와 같은 사람은 이제 지옥을 두려워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여 [나사로]처럼 천국백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제목:부자와 나사로의 인생이 보여준 구원의 진리
(눅16:19-31절)

1.세상의 성공과 행복에 솎고 사는 인생이었습니다 (성공 같으나 실패한 인생=부자)1)부자였으므로(눅16:1

9.25)
2)즐기면서 살았으므로(눅16:19)
3)건강했음으로(눅16:19)
4)형제가 많아 우애가 좋았으므로(눅16:28)

2.죽음으로 달려가는 인생임을 깨닫지 못한 부자였습니다(죽음-심판-지옥)1)사망(죽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공정한 진리입니다(눅16:22) 히9:27
(1)죽음의 보편성
(2)죽음의 종류
(3)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2)죽음이 오기 전에 급히 할 일(히9:27-28절)
(1)죄악을 급히 청산해야 합니다(눅16:30. 롬6:23)
(2)바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요1서3:16.요3:16 )
(3)주의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요9:1-

4.롬12:11-12)
3)죽으면 반드시 가는 장소가 있습니다
(1)죽은 후에 즉시 가는 곳이다.
(2)천국과 지옥은 의식이 살아있는 곳이다.
(3)천국과 지옥은 서로 왕래할 수 없는 곳이다.

3.예수님의 내세관을 발견하게 됩니다1)윤회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불교)
2)초혼 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심령학자들)
3)영혼 수면 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안식교. 여호와증인)
4) 연 혹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천주교)
5)만인 구 제설이 거짓임을 가르쳐 줍니다(사랑의 신학자들)

4.부자와 나사로가 보여주는 교훈(진리)1)심는 대로 거둔다는 인과 보응의 법칙을 보여줍니다(갈6:7-

8. 롬2:6-

8. 눅16:25)
2)인본주의 보다 신본주의가 더 안전하고 더 축복이다
3)죽음이 오기 전에 살아 생전에 전도에 힘써 고 믿음을 상속해야 하겠습니다

5.그의 인생은 실패였다(부자)1)그는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었고 이웃에게 대한 관심이 없었기에
2)부자는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은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멸시하였기에.
3)이 부자는 사람은 죽게 된다는 것과 죽은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몰랐기에.
4)이 부자는 지옥의 고통을 알지 못했기에
5)기회를 잃었으므로(눅16:26절)
(결론)-“하나님 말씀만이 구원을 얻게 하는 지혜입니다”(딤후3:14-16 눅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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